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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전해투 농성장 공권력 투입

나현균 위원장 등 21명 연행 수사


18일 새벽 민주당사 내 전해투 농성장에 공권력이 투입되고 현장에 있던 해고노동자 21명이 전원 경찰에 연행됐다.

이날 경찰병력은 민주당측의 사전요청에 의해 투입됐으며, 연행사유는 '민주당사 불법점거 및 퇴거불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행자의 대다수는 대우정밀 해고노동자들이 었으며 이들은 마포, 서부경찰서 등 5군데로 분산돼 조사를 받고 있다. 나현균 전해투위원장과 박종석 대우정밀 해복투 위원장은 별도로 남대문서에서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해투측은 즉각 민주당에 대한 항의방문을 실시했으며, 명동성당 농성장을 임시 상황실로 이용하며 향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