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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앰네스티 한국지부, 한일인권세미나 개최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광복50주년 기념 한일 인권세미나’를 17일 오후 7시에 기독교연합회관 4층 중광장에서 갖는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2차 세계대전 후 일본의 발전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본사회의 인권 및 여성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미즈 기요코 교수( 오데봉 대학 교수)가 “일본에서 인권이 소중해지지 않고 있는 이유”를 오오코시 아이코 교수(킨지 대학 철학과)가 “일본 페미니즘의 전쟁책임에 관해”란 주제로 발제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