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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회사간부 고소고발

현대정공 노조

울산 현대정공 노조가 회사 유철진 사장 등 임직원 24명과 노조대의원 김갑률 씨를 부당노동행위로 고소, 고발했다. 노조는 "유사장 등은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회사측 임금안의 총회회부 서명운동에 개입, 조합원들에게 동참할 것을 강요했으며 김씨는 서명용지를 위조하거나 대리서명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