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8호 1995-07-06 서울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광열 부장판사)는 5일 이병호(전 영등포경찰서 중앙파출소 경장)씨에 대한 독직폭행 재심사건에 대한 선고공판을 8월9일 오후 2시로 연기했다. 이씨는 86년 3월10일 노동자 고 김상원 씨를 영등포 경찰서 중앙파출소에 감금하여 폭행, 죽음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