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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배상특별법 제정 촉구

아시아연대회의 폐막


지난달 27일부터 3월1일까지 열린 아시아연대회의는 28일 참석자 모두의 이름으로 결의문을 채택하였고, 1일의 수요시위를 끝으로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일본정부에 대해 △민간위로기금안을 철회하고 피해자 배상을 위한 특별법의 제정 △국제중재재판소(PCA)의 중재에 응할 것 등을 촉구하였다. 또, 이들은 △일본의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가입반대 △ILO의 적극적인 참여 권유 △국제여성운동과의 강력한 연대와 확산의 실현 등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