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사회개발 한국포럼｣은 95년 사회개발 정상회의에 맞추어 한국의 사회경제개발을 재검토하고 21세기를 향한 새로운 사회발전전략의 방향, 국제정치경제질서의 재편과정에서 한국의 역할과 과제, 이를 위한 민간단체의 역할등을 논의하였다. 곽창규(경실련)씨는 ‘코펜하겐 사회개발정상개발 개최배경과 논의과정’, 김대환(참여연대)씨는 ‘지속 가능한 개발과 한국사회개발모델의 비판적 검토’, 이시재(환경련)씨는 ‘한국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모델의 방향’, 정갑영(연세대)씨는 ‘사회발전을 위한 국제경제질서의 개편방향’, 유재현(경실련)씨는 ‘한국민간단체의 관점에서 본 국제화, 세계화’를 발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