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운동사랑방 후원하기

인권하루소식

두밀학교살리기 기금마련 한마당

인형극, 슬라이드, 노래 등 다채로와


‘두밀학교살리기 기금마련 한마당’이 20일 오후 7시 30분 장충동 경동교회에서는 두밀학교살리기에 뜻을 같이하는 예술인들과 함께 펼쳐진다.

「두밀학교 학무모회」와 「두밀학교 살리기 연대모임」이 마련한 공연은 슬라이드 ‘두밀리의 하루’, ‘두밀리 어린 친구들에게 띄우는 김광석 아저씨의 노래’, ‘인형극과 노래’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날 초대손님으로는 노래패 「노래마을」, 민중가수 윤선애 씨, 뮤지컬 배우 나윤선 씨, 연극인 이두성씨들이 출연한다.

「두밀학교살리기 연대모임」은 “작은 학교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료집 제작과 농촌교육환경 개선에 보탬이 될 기금을 마련하고자” 한마당을 열게 되었다고 말했다. 입장료 1만원. 문의 : 766-7327(조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