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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서부경남지역 21개 단체 학문의 자유 보장 요구


「서부경남지역목회자협의회」 「진주지역노동조합연합」 「전교조진주지회」등 서부경남지역 21개 민주단체들은 5일 성명을 통해 “검찰과 언론이 최소한의 이성과 합리성을 포기한 채 용공으로 음해 하는 것은 학문의 자유에 대한 명백한 도전행위”라고 주장했다. 또 김영삼 정권과 공안당국은 인권을 유린하고 자유를 말살하는 국가보안법을 즉각 폐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