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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전해투, 해고자 복직노력 촉구

[전국 구속 수배 해고 노동자 원상회복투쟁위](위원장 조준호, 전해투)는 6월부터 해고 노동자 문제가 있는 사업장 등이 해고노동자 복직에 성의를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해고 문제의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사업장별 ‘복직요구 방문’을 벌이고 있다.

17일 강종철 전해투 집행위원장 등이 ‘복직요구 방문’을 위해 대우센터로 가는 도중 경찰이 가로막아 대우정밀 해고노동자 박종석씨의 이빨이 부러지기도 했다.

전해투는 지금까지 금호 그룹, 태평양 그룹 등 9개 본사 방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