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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정치·종교·법조·문화계 등 ‘5월 광장 어머니회’ 초청인단 참여

포스터제작 등 초청추진위 막바지 작업 박차

「아르헨티나 5월광장어머니회」 한국방문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5월 31일 현재 「5월광장 어머니회 초청추진위원회」(공동대표 김승훈‧박형규‧송월주‧홍성우)에는 주관단체로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 하는 모임」, 「민주사회를 위한변호사 모임」, 「민주주의민족통일 전국연합인권위원회」,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불교인권위원회」, 「5월 성역화를 위한 시민연대모임」, 「인권운동사랑방」, 「전국 민주주의 민족통일 유가족협의회」, 「천주교인권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등 10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후원단체로는 「5‧18진상규명과 광주항쟁 정신계승 국민위원회」, 「5‧18 광주항쟁 14주년 행사위원회」, 「한국여성단체연합」등이 참여하고 있다. 초청인 단으로는 정치계에서 강신옥‧이철‧신계륜‧원혜영‧이부영(이상 국회의원), 이창복‧김근태‧윤영규(이상 재야) 등이, 문화계에서 백낙청(문학평론가)‧현기영(소설가)‧도종환(시인)‧정태춘(가수)‧박재동(화백) 등이 함께 하며, 법조계에서는 박용일‧윤기원‧최은순‧배금자(이상 변호사), 종교계에서는 오용호‧장용주(이상 신부)등이 광범위하게 참여하고 있다.

현재 「아르헨티나 5월 광장 어머니회 초청 추진위원회」는 행사 포스터 제작을 끝내고, 2일 자료집 발간 등 행사준비 마무리 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