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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광주도 당직변호사제 실시

서울·수원·대전·부산에 이어

피의자가 경찰서나 검찰청에서 조력을 요청할 경우 변호사가 직접 수사기관에 찾아가 법률구조활동을 벌이는 '당직변호사제'가 서울, 수원, 대전, 부산에 이어 광주에서도 17일부터 실시된다.

광주지방변호사회는 소속 변호사들 가운데 희망자를 중심으로 당직변호사를 지정하여 운영한다. 피의자는 1백만원 이하의 착수금으로 조력을 준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할 수 있다.(전화 : 062-222-0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