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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제작진과 교양제작국 PD 성명서 내 불방에 항의


지난 달 24일 방송될 예정이었던 프로그램이 하루 전날 방송보류 결정이 나자, 26일 임시총회를 열고 교양제작국 PD 일동 명의로 "담당 PD를 비롯한 제작진의 참여나 입장개진 과정없이 일방적으로 불방이 통보 결정되었고, 대법원측의 시대조류에 어긋나는 권위적 대응에 굴복해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의 환경감시기능을 져버렸다" 내용의 성명서를 채택했었다.

또한 [그것을 알고 싶다] 제작진도 29일 성명을 내고 "유서사건프로그램이 반드시 방송되어야 한다"는 기본입장과 '시청자위원회' 소집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