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사랑방의 한달
1. 3/4분기 총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9월 23일 평화대행진을 하루 앞두고 늦은 밤까지 총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총회에선
1. 3/4분기 총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9월 23일 평화대행진을 하루 앞두고 늦은 밤까지 총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총회에선
풋 활동가 8월 24일, 사랑방을 처음 찾은 그 날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어디서 그렇게 쭈뼛거려보기는 처음이었다. 공부를 하는 동안 빚진 마음이 고개를 들면서 계단을 오르고 문을 열기가 쉽지만은 않았다. [...]
<귀향>, 페도르 알모바도르 감독, 그녀들, 어쩜 그리 사랑스러운지... 그녀들의 고향은 바로 그녀들의 우애, 관계 그 자체이리라. (미류) <러브 레터>, 이와이 순지 감독, 일본 [...]
범용 활동가 연구소로~ 중점사업팀을 함께 맡아왔던 범용 활동가가 사랑방을 휴직하고, 10월 20일부터 인권운동연구소 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겼어요. 독립한 연구소가 기반을 닦아야 할 향후 1년 동안 류은숙 연구 [...]
10월 19일에 명륜동 사랑방 사무실을 떠나 서대문에 연구소의 짐을 풀었습니다. 이사 내내 10년 전 명륜동으로 사랑방 이사 할 때의 일이 생각났습니다. 그전 갈월동 철길 옆 기울어진 사무실에 있을 때는 [...]
활동가로서 살아간다는 건 더럽고 치사한 세상을 조금은 살만하게 바꾸려고 노력한다는 점에서, 그리고 굴욕적으로 당하고 살지만은 않는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낄 때도 있지만, 많이 힘든 노릇이기도 하다. 활동가로서 [...]
지난달 예비군 동원훈련에 2박3일 동안 ‘끌려갔다’왔다. 물론 강제로 끌려간 것은 아니고 내 발로 들어간 것이다. 훈련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부담하게 될 1년 이하의 징역, 2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솔직히 [...]
어떤 사회에서 무기거래 혹은 무기거래에 대한 투자는 그 무기의 사용만큼이나 엄격한 기준을 요구받곤 한다. 하지만, ‘착한 살인’과 마찬가지로 ‘평화적 무기 사용’이 있을 수 없는 만큼 무기거래 혹은 무기거래 [...]
한국 사회에서 ‘여성에다 나이 들고, 게다가 부양해 줄 수 있는 가족조차 없는 사람’은 빈곤의 벼랑 끝에 있다. 최근 한 여성단체의 조사에 의하면 65세 이상 여성의 23%는 소득이 한 푼도 없고, 45%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