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 땅의 ‘이근안들’에게 고함
‘반달곰’으로 불리던 ‘고문기술자’ 이근안 씨가 7년 형기를 채우고 7일 만기 출소했다. 그가 고문을 가해 조작되었다고 알려진 사건만 해도 1979년 남민전 사건, 1981년 전노련 사건, 1985년 민청련 [...]
‘반달곰’으로 불리던 ‘고문기술자’ 이근안 씨가 7년 형기를 채우고 7일 만기 출소했다. 그가 고문을 가해 조작되었다고 알려진 사건만 해도 1979년 남민전 사건, 1981년 전노련 사건, 1985년 민청련 [...]
9.11 테러가 일어난 지 벌써 만 5년이 흘렀다. 2001년 9월 11일 출근길에 버스 정류장 매표소 텔레비전으로 그 장면을 지켜보던 때가 생각난다. 그땐 정말 ‘얼떨떨’했다. 이런 일이 ‘정말로’ 벌어지 [...]
‘빈곤에 저항하는 온타리오연합’(The Ontario Coalition against Poverty, 아래 온타리오연합)은 자신들의 활동방식을 ‘개별적 지원을 위한 직접행동’(Direct Action Cas [...]
저출산 고령화의 시대. 이를 해결하고자 ‘보육에 대한 사회적 지원’으로 임신과 양육에 대한 여성의 부담을 줄이겠다며 정부가 보이는 자신감을 돌봄 노동에 종사하는 이들은 어떻게 바라볼까?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 [...]
#1. “차도까지 꽉 메운 저 시위대 좀 봐라” : 일단 거친 말 한 마디 내뱉는다, 어느 택시운전기사 뭐야? 또 시작이야? 주말이라고 오늘은 더 많구만. 길바닥에서 저렇게 해가지고 바뀐다면 나도 백 번은 [...]
화장실문화시민연대에서는 지하철역 화장실을 중심으로 2000년 2월부터 “아름다운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스티커 캠페인을 하고 있다. 이 스티커에는 ‘좋은생각’이나 ‘유명인의 어록’ 등 [...]
한 인도네시아 여성이 있었다. 나와 나이도 비슷하고 해서 친하게 지냈는데, 그 여성을 만난 사연은 이러하다. 4년 전인가? 부산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타국적자 이주노동자와 결혼한 여성이 남편으로부터 학대를 [...]
<편집인주>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생김새만큼이나 참 다양하다. 그 중에서 많은 사람들은 의식적으로 어떤 것을 거부하면서 살아가기도 한다. 가령, 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도 있고, 주민등록번호를 [...]
인류의 역사만큼 빈곤의 역사도 길다. 빈곤의 역사만큼 빈곤과 싸워온 역사도 길다. 아주 오래 전부터 사람들은 빈곤에 대항해서 줄기차게 싸워왔고 그건 지금도 변함없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의 노력을 비웃가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