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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밥은 먹었소
우주계 송년 모임~ 여성활동가들의 모임 ‘우주계’는 12월 13일 조촐하게 송년모임을 가졌습니다. 우주계는 여성의 몸을 살피자는 취지로 결성되어 자가진단, 생활 나눔 등 의미 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어 [...]
마석의 추억
사랑방 활동을 하기 전에 마석 성생공단에 들른 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지금처럼 정부는 ‘불법체류자’ 단속과 추방을 공언하고 있었지요. 어느 추운 겨울날 밤, 잔치에 초대하겠다는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방글라데 [...]
거리를 걸으며 짧은 생각
거리에는 백화점들이 휘황찬란한 불을 밝혔습니다. 수천 개의 전구가 화려하게 빛나는 건물 안에 수천 개의 욕망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르락내리락 거리고 있습니다. 멀지 않은 곳의 지하도에서는 배낭을 베고 누워 [...]
왜, 어째서 인권일까
인권이라고..?? 청소년 사목을 동반하던 내가 인권단체에서 활동한다고 하면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전에 내가 어떤 활동을 해 왔는지 모르는 사람들마저도 이런 이야기에는 의아해 한다. 사실.. 나 [...]
2007년 12월 사랑방의 한달
1. 2007년 하반기 평가 시작 2007년 하반기 평가하고 있어요. 12월 17일 인권영화제팀, 지표개발팀, 노동권대응 활동을 평가했어요. 한해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진행되는 평가는 아쉬움과 기대감이 항상 [...]
나의 연말 스토리
12월에는 “나의 연말 스토리”을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흠. 한해가 끝나갈 때에 대해 특별한 기억이 있지는 않군요. 그냥 겨울의 기억 정도라면 모를까. 히히. 우리집은 양력으로 1월 1일날 차 [...]
구금·보호시설 내 법령집 등 법률서적 비치와 도서관 설치 권고를 요구하는 진정서
구금·보호시설 내 법령집 등 법률서적 비치와 도서관 설치 권고를 요구하는 진정서 2007년 12월 13일 천주교인권위원회·인권운동사랑방 1. 진정 취지 ○ 진정인은 국가인권위원회가 법무부장관과 보건 [...]
[인권문헌읽기] 모든 이주노동자와 그 가족의 권리보호에 관한 국제협약
모든 사람은 이주자일 수 있다. 기름바다가 된 곳, 만리포 해수욕장은 내 아버지의 고향이었다. 어린 시절 해녀가 갓 잡아온 전복과 해삼으로 상다리가 부러지는 상찬을 맛보았던 곳이고, 바닷물로 씻으면 다래끼가 [...]
“물고기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다”
[편집인주] 모든 죽음은 산 자들에게 안타까움을 남기지만 어떤 죽음은 산 자들을 부끄럽게 한다. 이런 죽음은 죽은 자가 의도했든 아니든 우리 사회에 어떤 의미를 남긴다. 생물학적 죽음을 수반하지는 않더라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