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으로 읽는 세상] ‘갑을’의 대안이 경제민주화라고 말하기 전에
<편집인 주>세상에 너무나 크고 작은 일들이 넘쳐나지요.그 일들을 보며 우리가 벼려야 할 인권의 가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는 무엇인지 생각하는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넘쳐나는 '인권' [...]
<편집인 주>세상에 너무나 크고 작은 일들이 넘쳐나지요.그 일들을 보며 우리가 벼려야 할 인권의 가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는 무엇인지 생각하는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넘쳐나는 '인권' [...]
“변두리스토리 프로젝트“는 2년 전 인권운동사랑방의 활동가들이 다양한 정체성의 소수자들을 만나 그들의 생애사를 듣기 위한 기획으로, ‘그렇고 그런’(?) 인터뷰를 시작했다. 마찬가지로 그렇고 그런 보고서로 [...]
<편집인 주>이번 호부터 [박김형준의 못 찍어도 괜찮아] 연재가 시작됩니다. 이 꼭지는, 사진가 박김형준 님이 사진교육을 통해 만난 다양한 사람들과의 에피소드를 ‘나들터’에 연재합니다. ‘못 찍어 [...]
2012년 12월 25일, 성탄절. 갑자기(!) 주어진 휴일을 맞아 놀러 온 노동자들로 복작대는 지구인의 정류장에, 갓 스물을 넘긴 캄보디아 출신 여성노동자 C(가명)씨와 M(가명)씨가 자기 몸집만한 트렁크 [...]
“케이틀린 캠벨, 웰즐리 대학은 당신의 입학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7일, 미국 동부에 위치한 어느 여자대학교 공식 계정의 한 트윗이 3632번이나 리트윗 되어 나의 타임라인에 도착했다. 지나 [...]
<편집인 주>형제복지원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1987년, 민주화운동의 열정 속에서도 우리는 형제복지원이 우리 사회에서 가지는 의미를 제대로 읽어내지 못했다. 그래서일까. 2013년 한국사회에 [...]
<편집인 주>인권오름은 2013년 보수정권 6년차를 맞아, 우리 운동 내의 다양한 실천들을 갈무리하고 드러내며 운동에 더 힘을 주기 위해 [삐딱선(船)]이라는 꼭지를 기획하였습니다. 사람이 살맛나 [...]
‘갑을’이 바람을 탔다. 지난달부터 연이어 언론에 보도된 라면 상무, 빵 사장, 조폭 우유가 갑을 관계를 도마에 올렸다. ‘갑을’은 불평등의 다른 이름이다. 그러니 이 바람은 평등을 향해 불어가야 할 것이다 [...]
사회권 선택의정서 발효를 앞두고 토론회를 국회에서 한 자료 일정 내용(안) 발표자(안) 13:30-14:00 참가자 등록 14:00-14:05 인사말 유엔사회권 위원 신혜수 14:05-14:10 환영 [...]
다음 주 수요일은 노동절이라 인권오름 발행을 하지 않습니다. 다음 인권오름은 344호는 5월 8일(수)에 발행됩니다. 이곳저곳에서 노동자들이 자살하고 탄압받고 있는 현실에서 123주년 노동절을 기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