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가협 어머니들께 드리는 편지
민가협 어머니들께 10월 16일이 벌써 내일이네요. 민가협 어머니들이 20년 넘게 개최한 목요집회가 1000회 째라고 들었어요. 어머니들의 마음도 뭉클하시겠지만 제 마음도 뭉클해서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
민가협 어머니들께 10월 16일이 벌써 내일이네요. 민가협 어머니들이 20년 넘게 개최한 목요집회가 1000회 째라고 들었어요. 어머니들의 마음도 뭉클하시겠지만 제 마음도 뭉클해서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
성매매에 관한 젠더 중심적 인식 이룸은 반성매매 운동을 하면서 성매매는 어떤 특성을 갖는가, 우리는 누구의 성매매를 이야기 하는가, 성매매의 경계는 어디인가 등에 대해 오랜 시간 관심을 두고 살펴봐왔다. [...]
옛 가요 중에 “알고 싶어요”가 있다. 사랑하는 이가 누굴 생각하고 무슨 꿈을 꾸고 뭘 하는지 “그대 생각 하다보면 모든 게 궁금해요”란 가사였다. ‘평상시에도 그대 생각만으로 저런 애틋한 궁금함이 넘칠 수 [...]
10월 9일 강원도의 작은 도시 삼척에서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졌다. 삼척 핵발전소 유치 신청 철회 주민투표에 전체 유권자의 절반 정도가 참여해 그 중 85%에 이르는 주민들이 핵발전소 유치 신청 철회의사를 [...]
[편집인 주]세상에 너무나 크고 작은 일들이 넘쳐나지요. 그 일들을 보며 우리가 벼려야 할 인권의 가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는 무엇인지 생각하는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넘쳐나는 '인권' 속에서 [...]
아저씨, 병원에 가보셨나요? 홈리스인권지킴이 활동 중에 만난 키가 작고 피부가 까무잡잡한 오십대 아저씨. 까까머리를 한 그는 외모와는 다르게 굉장히 착하시다. 처음 만났을 땐 오른팔을 다른 팔로 받쳐 들고 [...]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는, 꽤 오래전에 나온 한 공포영화의 제목이 맴도는 요즘이다. 온라인에서 누군가와 관계를 맺고 소통하는 것은 이제 우리 모두의 보편적인 삶의 양식이다. 그런데 온 [...]
군창설 이래 끊이지 않던 인권침해 문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변화되는 국민의 인권의식에도 불구하고 변치 않는 군대. 국방안보를 빙자한, 나아가 정권보호에 맹목적으로 치중한, 일제식 군인정신에 물든 정치적 군 [...]
방 안 vs 방 밖
"가지려 하지 마. 다 정해져 있어. 세상의 주인공은 네가 아냐. 이 멋진 세상을 그냥 받아들여. 어차피 넌 이세상의 주인공이 아냐!" 앞이 보이지 않는다. 금방이라도 울음이 솟아오르고 욕이 튀어나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