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으로 읽는 세상] 누구의 주머니를 털 것인가
[편집인 주]세상에 너무나 크고 작은 일들이 넘쳐나지요. 그 일들을 보며 우리가 벼려야 할 인권의 가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는 무엇인지 생각하는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넘쳐나는 '인권' 속에서 [...]
[편집인 주]세상에 너무나 크고 작은 일들이 넘쳐나지요. 그 일들을 보며 우리가 벼려야 할 인권의 가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는 무엇인지 생각하는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넘쳐나는 '인권' 속에서 [...]
“턱에는 물집이 잡히고 터져 피딱지가 말라붙었고, ‘쇠사슬’을 명치로 바짝 올려붙여 꽉 졸라맸을 땐 숨을 못 쉬고 내장이 조여드는 끔찍한 통증으로 자리에 선 채 몇 시간 동안 “살려 달라”고 울부짖을 수밖에 [...]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요즘 사람들의 표정에 꽉 찬 물음이다. 이 질문은 성찰일 수도 있고 초조함과 답답함을 뱉어내는 것일 수도 있다. 새로운 길에 대한 도전이 되는 질문일 수도 있고 ‘길은 없다’ [...]
정부는 추석연휴가 끝난 9월 11일과 12일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 안전행정부는 합동작전을 하듯이 담뱃값 인상, 주민세 인상 등 서민증세를 위한 법 개정안을 줄줄이 내놓았다. 그럼에도 담뱃값 2000원 인 [...]
ㅁ 사무실 제 자리에 간식을 쟁여놓는 편이에요. 제가 2+1 매니아거든요. 미련한 소비라고 구설수에 자주 오르는데, 지나치질 못하네요. 2+1로 산 과자를 꺼내는데 '부스럭' 결국 쟁여놓지 못하고 휘리릭 사 [...]
지난 상반기를 돌아보는 시간을
지난 상반기를 돌아보는 시간을
지난 6월부터 인권 오름을 통해서도 꾸준하게 소개 되었던 수동연세요양병원 사태에 대응해온 ‘에이즈환자 건강권 보장과 국립 요양병원 마련을 위한 대책위원회 회의’에 사랑방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수동연세요양 [...]
8월의 마지막 금요일인 지난 29일, 인권운동사랑방 반성폭력 교육이 진행됐다. 금요일 밤인데도 20여 명의 사랑방 활동가들이 모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영화 ‘한공주’를 각자 보고 느꼈던 점을 나누고, 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