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정의동맹, 인권교육센터 들과 안산 자락길에서 봄을 즐겼어요
4월 22일 월요일, 화창한 날씨가 아깝지 않게 '기후정의동맹', '인권교육센터 들'과 함께 야유회를 다녀왔어요. 각자 오전 일정과 점심 식사를 마치고 서울 3호선 독립문역에서 만나, 안산 자락길을 찬찬히 [...]
4월 22일 월요일, 화창한 날씨가 아깝지 않게 '기후정의동맹', '인권교육센터 들'과 함께 야유회를 다녀왔어요. 각자 오전 일정과 점심 식사를 마치고 서울 3호선 독립문역에서 만나, 안산 자락길을 찬찬히 [...]
※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를 고민하며,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들이 쓴 [인권으로 읽는 세상]과 경향신문 칼럼 [세상읽기]를 소개합니다. 돌봄국가책임제를 넘어, 정의로운 돌봄사회로 전환을 (4월 [...]
4월 4~30일 평등 픽(PICK)! 릴레이 북토크 진행 중 차별금지법제정연대에서 차별진정 및 시정 사례 스터디를 통해 꼽은 4가지 주제, 호주제 폐지 이후 성·가족차별, 신자유주의 시대 노동시장에서 [...]
지난 4월 23일 ‘기후정의동맹 참여단체 워크숍’이 열렸다. 2월에 열린 ‘2024년 기후정의동맹 전체회의’에서 올해 기후정의동맹의 주요 활동방향으로 이야기된 ‘공공재생에너지 운동’에 대한 밀도 있는 논 [...]
사랑방 상임활동가들이 격월로 <이달의책모임>이라는 정기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바쁜 틈에도 서로의 운동적 고민을 일상적으로 나누고, 얼굴 맞대는 시간을 확보해나가기 위한 시도라고나 할까요. 상임활 [...]
인권운동사랑방 30주년의 슬로건은 ‘기꺼이 엮인 우리’였습니다. 서로의 엮음과 엮임을 확인하기 위해서 행사하던 날, 구조물을 세워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요. 당시엔 기꺼이 엮여 주시는 마음으로 구조물 [...]
세월호참사 10주기를 보내며 마음이 복잡했습니다.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지금도 그 복잡한 마음을 좀 풀어써볼까 했는데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다가 포기했습니다. 그냥 10주기를 지나며 들었던 고민 몇 가지 [...]
2014년 밀양에서 765kV초고압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는 밀양의 주민들과 연대하던 시민들을 강제로 진압하고 송전탑을 세운지도 10년이 다 되어갑니다. 여전히 전기는 눈물을 타고 흐른다는 밀양의 이야기를 다 [...]
첨부와 같이 23년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 명세서 공개합니다.
첨부와 같이 2023년도 인권운동사랑방 결산서류 공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