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가협, 열번째 목요집회
민가협이 매주 진행하는 '양심수 석방과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한 목요집회'가 2일(오늘)로 10회째를 맞이하였다. 2시부터 탑골공원에서 진행될 목요집회는 '거리음악제' 형식으로, '노래마을'이 출연하고, 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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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탐방 5 한국 여성의 전화
이런 절실한 외침에 최초로 귀기울인 사람들이 있었다. '여자와 북어는 3일에 한번씩 두드려야 한다'는 웃지 못할 농담이 오고가고, '맞을 짓을 했겠지' 하는 동정반 타박반의 눈초리 속에서 여성에 대한 폭력을 [...]
알림
□불교인권위/나눔의 집 건립추진위 사무실 이전 110-320 종로구 낙원동 58-1 종로오피스텔 1016호 전화 : 745-1852/3 팩스 : 745-1853 □베틀 75호 발간/한국 여성의 전화 [...]
“인도네시아의 인권탄압, 자결권 무시한 침략 결과”
30일 오전 민주당 강수림 의원 등 만나 [민주주의 민족통일 전국연합 인권위원회] 초청으로 한국에 온 동티모르 독립운동지도자 마리 알카티리 씨(45세)는 한국의 민간단체들에게 △동티모르의 독립을 위한 정치 [...]
군대내 '막걸리 국보법' 적용 여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지난 6월 구속 기소된 박영생 병장(22사단)의 항소심 결심공판이 11월 30일 4시 육군고등법원에서 열렸다. 박씨의 변호인 정덕진 변호사는 변론에서 실질적 행위가 없이 단순히 말을 [...]
장애인 교육권 요구 청원
[장애인 복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위원장 김성재, 전화 521-5364)는 11월 29일 국회에 장애인 교육권 확보를 요구하는 청원을 접수시켰다. 51,739명이 서명한 이 청원은 교육위원회에서 심의된다 [...]
수형생활 제자들의 군문제 해결 촉구 교수단 기자회견
11월 30일 오전 10시 흥사단에서는 "시국관련 수형생활 제자들의 정상적인 사회복귀를 촉구하는 서명교수 대표 기자회견"이 있었다. 1,317명 서명교수를 대표하여 이상준 교수(외대 사범대 학장)는 "과거청 [...]
알 림
□동티모르 : 독립운동의 어제와 오늘(자료집) 주요내용 : 동티모르 문제의 배경/동티모르 문제의 역사적 전개과정/국가사회의 책임/동티모르 연표/산타크루즈 묘지 대학살 사건개요(문의:전국연합(747-4364) [...]
고립된 동티모르에 지지와 연대를
민간단체의 연대 중요성 일깨워 75년 인도네시아에 무력으로 병합 당한 동티모르의 독립운동 지도자 마리 알카티리 씨(45세)의 강연회가 29일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각 인권단체 회원 등 60여명이 참가한 [...]
양심선언 군인전경 공판 잇따라 열려
양심선언을 한 후 수배생활을 받다 군무이탈죄로 구속된 이재원 일경은 지난 11월 26일 천안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1년 6월, 집행유예 3년을 받았다. 11월 30일(화) 1시 계룡대 육군고등군사법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