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방향이 달라질 필요가 있다
언젠가부터 등장한 갑을관계라는 말, 갑질이라는 말은 노동자와 사장, 원청과 하청, 관리자와 직원 등 노동의 영역에서도 권력 관계를 상징하는 말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권력의 차이를 극명하게 드러내는 만큼 갑 [...]
언젠가부터 등장한 갑을관계라는 말, 갑질이라는 말은 노동자와 사장, 원청과 하청, 관리자와 직원 등 노동의 영역에서도 권력 관계를 상징하는 말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권력의 차이를 극명하게 드러내는 만큼 갑 [...]
“모든 사람은 존엄하며, 자유롭고 평등하다.” 올해 70주년을 맞는 세계인권선언은 ‘평등’을 인권의 핵심 가치 중 하나로 제시했다. 신자유주의 세계화가 휩쓸고 간 자리에 남겨진 심각한 불평등이 전지구적 의제 [...]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은 올해, 인권운동이 마주한 질문을 살피는 자리들이 있었습니다. 인권운동더하기에서 주최한 연속토론회 <문제적 인권, 운동의 문제>입니다. 안전, 평등, 노동, 평화, 연대 [...]
◉ 사랑방 활동가 소식 9월 8일 입방총회를 통해 가원의 상임활동가 입방이 결정되었어요. 오랜 시간 활동한 단체를 정리하고 1년간 휴식을 가진 뒤 사랑방에 지원했다고 합니다. 추석 연휴를 보낸 뒤, 10 [...]
이번 달 후원인 인터뷰에서는 저와 청소년 운동을 통해 만나 서로 오랜 시간 알아오며, 지금 각자 발 디딘 곳은 조금씩 변했지만 여전히 소중한 친구로 남아있는 혜원 님을 만났습니다. 청소년 운동을 함께 하는 [...]
오랜만에 친구와 밥을 먹었습니다. 소문난 집이라는 식당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안, 시끄러운 사이렌 소리와 함께 커다란 소방차들이 지나갔습니다. 지나갔다기보단, 근처에 왔네요. 많이들 그러하듯, 나도 [...]
D-3 엄지손가락에 두 달도 더 전에 칠한 빨간색 매니큐어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다. 아세톤을 하나 사서 깨끗이 지우면 될 것을 저절로 벗겨질 때까지 남겨두다니 무던하기도 하지. 무던함이라니. 게으르다는 말을 [...]
제2, 제3의 양승태들이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고 양산될 수 있는 법원에서 사법농단은 언제든 재연될 수밖에 없다.
10월 20일 평등으로 가는 길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2017년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재출범과 함께 차별금지법제정에 대한 열기를 서명운동과 12월 9일 차별금지법제정 촉구결의대회로 대 사회적으로 보였고, 동 [...]
부동산 시장에서 주택가격이 급등하자 지난 9월 13일 정부가 부동산 종합 대책을 내놓았다. 7월 정부 재정개혁특별위원회에서 종합부동산세를 강화하겠다고 했지만 미온적인 개편안이 부동산 시장에 더욱 불을 붙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