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소 수감자 또 사망
지난 해 11월 19일 울산구치소 사망사건에 이어, 또 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사람이 죽었다. 지난 7일 새벽, 서울 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조모(33) 씨는 병원으로 옮겨진 지 8시간 여 만에 사망했다. 아 [...]
지난 해 11월 19일 울산구치소 사망사건에 이어, 또 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사람이 죽었다. 지난 7일 새벽, 서울 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조모(33) 씨는 병원으로 옮겨진 지 8시간 여 만에 사망했다. 아 [...]
차갑게 얼어붙은 아스팔트 위로 흰 눈이 내린 7일, 서울 명동성당 들머리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자그마한 비닐천막이 외로이 서 있었다. 19일째 노숙 농성을 진행 중인 레미콘 노동자들의 바람막이다. 평소 같으 [...]
얼마 전 단체에서 회의를 했다. 주제는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말을 어떻게 좀 좋게 고쳐볼까 하는 거였다.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말이 세상에 알려진 이후 그 말에서 오는 거부감이 만만치 않다는 얘기에도 언어나 [...]
1. 반인륜범죄, 공소시효 없어지려나 삼청교육대인권운동연합, 80년대초 삼청교육대에 수용된 민간인을 때려 숨지게 한 군인들이 당시 정호용 특전사령관 등 소속부대 지휘관들에 의해 형집행 면제를 받았다는 내용 [...]
- 인권운동연구소는 서유럽 자본주의사회의 토양에서 형성되어온 기존의 인권이론 및 인권운동론을 민중적·변혁적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재검토하면서 진정한 보편적 인권의 내용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 3기 세미나 [...]
소련․동유럽의 몰락은 이 지구상에 미국의 일원적 군사패권을 가져왔다. 그 결과 과거 세계 곳곳에서 공산주의 진영을 향해 구축된 반공 군사정권들은 용도폐기의 운명에 처하게 되고 (미국의 ‘국익’을 침범하지 않 [...]
* 흐름과 쟁점 1. 외면당하는 건강권… 국민건강, ‘바람 앞의 등불’ 김대중 정권 말기 국민의 건강은 ‘바람 앞의 등불’이다. 한국 노바티스가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을 정부가 고시한 보험약가보다 훨씬 [...]
“내 지문을 돌려달라”며 윤현식 씨 등 2백명이 경찰청을 상대로 제기했던 ‘열손가락 지문원지 반환․폐지’ 청구가 끝내 거부당했다. 지문날인반대연대(아래 반대연대)는 지난 18일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경 [...]
부당노동행위 사업주를 처벌하라며 동계 노숙투쟁까지 돌입한 레미콘 노동자들의 절절한 호소를 무시하고, 검찰은 사업주들의 입장을 일방적으로 옹호하는 결정을 내렸다. 사건을 반년 이상 질질 끌다가 지난 22일 [...]
“‘인권’은 이용물에 불과했다”는 <인권하루소식> 올 초의 평가를 김대중정부는 현실에서 증명했다. ‘만경대 발언’ 파문에서 보여지듯 내심의 자유를 침해하는 국가보안법은 건재한 가운데, 국정원은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