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훈창 안녕하세요. 훈창이에요^^ 요즘 매달 사람사랑에 무슨 활동을 하며 살고 있는지 후원인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아 참 좋네요. 저만 좋은 [...]
매주 월요일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훈창 안녕하세요. 훈창이에요^^ 요즘 매달 사람사랑에 무슨 활동을 하며 살고 있는지 후원인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아 참 좋네요. 저만 좋은 [...]
자원활동가들과 함께 인권운동사랑방 역사와 전망을 나누다! 최은아 5월 13일 ‘인권운동사랑방 20주년 전체 활동가 워크숍’이 개최됐어요. 상임, 돋움, 자원활동가 약 25명이 참석해서 스 [...]
삶의 장소에 대한 권리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을 넘어서 미류 4월이었다. ‘나무그늘’이라는 마포구의 마을 카페에 갔다가 “강제퇴거금지법 제정하라”는 제목의 서명용지를 마주쳤다. 강제 [...]
“경찰을 집회 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하겠습니다!” 저항과 연대의 권리를 위해 열린 ‘꽃보다 집회’ 정록 지난 5월 29일 대한문 앞에서 ‘꽃보다 집회’라는 집회가 열렸다. 아니, [...]
장수마을에서 앞으로 일구어낼 변화를 기대하고 응원하며 민선 2208년 여름부터 인연을 맺게 된 성북 장수마을, 당시 사랑방 내 주거권팀에서 ‘개발’의 문제를 말하는 것을 넘어서 그럼 어떻 [...]
청소노동자가 행복해질 수 있는 권리를 위해 함께 해요 명숙 ‘동등한 사람으로 대우받을 권리’ 너무나 쉽기도 하고 상식적이기도 한 이 말이 ‘누군가’에게는 왜 절실한 것일까요? 그리고 왜 [...]
4월 19일 제 핸드폰은 기자들의 전화와 반차별 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차별금지법제정연대의 문자로 불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2월 차별금지법을 발의한 민주통합당 김한길, 최원식 의원이 법안을 입법 철회하 [...]
인권단체들이 집회시위에서 경찰감시활동을 시작한 것은 2000년 아셈(ASEM) 대응 때이다. 인권운동사랑방은 인권단체연석회의 경찰대응팀(현재는 공권력감시대응팀)을 중심으로 2005년 부산 에이펙(APEC), [...]
사무실에 있다 보면 걸려오는 전화의 절반쯤은 연대 요청입니다. 무엇을 같이 하자는 제안이지요. 메일함에 쌓이는 메일 중에도 연대를 제안하는 메일이 많습니다. 이러저러한 공동대책위원회에 참여해달라, 이러저러한 [...]
‘인권옹호자’라는 말은 참 낯선 말입니다. 인권옹호자라는 말은 유엔인권기구에서 주로 쓰는 말이에요. 저와 같은 인권단체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모두 일컬어 인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