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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었소

2007년 2월 밥은 먹었소

아해 씨 돋음 활동가로 입방
신자유주의와인권팀과 지표개발팀에서 활동하고 있던 아해 씨가 돋음활동가로 입방했어요. 아해 씨는 설레임과 두려움이 교차한다고 하네요. 또한 아해 씨는 ‘근육’이 필요한 인권운동에서 돋움활동가로서 역할에 대해 속 깊은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왠지 아해 씨에게서 좋은 에너지가 팍팍~ 느껴지네요. 후문에 수련(?)의 경지가 높다고 하니, 우리 영발 좀 받아봅시다. 이제 돋음활동가가 7명이네요.

여성활동가들의 우주‘계’ 만들었어요~
인권운동사랑방 돋음, 상임 여성활동가들의 ‘계’모임 우주계를 만들었어요. 여성활동가들의 몸을 보살피자는 문제의식에서 ‘상부상조’하자는 거죠. 여성의 몸이 우주 그 자체이지요. 매월 1만원 씩 모아, 여성관련한 진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첫모임이 기다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