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었소 (2013년 11월)
와우산 사무실을 함께 쓰는 식구들과 즐거웠던 저녁식사 사무실 식구인 들 활동가들이 저녁식사에 초대해줬습니다. 20주년 준비로 후달려했던 사랑방 활동가들을 격려해주기 위한 자리였지요. ^^ 저마다 바쁜 일정 [...]
와우산 사무실을 함께 쓰는 식구들과 즐거웠던 저녁식사 사무실 식구인 들 활동가들이 저녁식사에 초대해줬습니다. 20주년 준비로 후달려했던 사랑방 활동가들을 격려해주기 위한 자리였지요. ^^ 저마다 바쁜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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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인권운동사랑방 20주년 ‘회동’에 소중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노동과 차별, 차별은 노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함께 논의 중입니다. 하반기 중심활동팀에서는 불안정노동철폐연대와 함께 <차별이 노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소책자 작업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난 [...]
10월 5일 안산시청 앞 작은 공간에서 ‘월담’ 도움닫기 대회를 진행했다. 30여 명이 모여 30만 명이 일하는 반월시화공단 노동자들을 조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많은 사람이 모이지는 않았지만, 그게 몇 [...]
새롭게 바뀐 홈페이지, 많이 들러주세요~ 사랑방 홈페이지가 바뀐 것 다들 알고 계시죠? 오랫동안 추진해왔던 홈페이지 개편, 드디어 9월 말 새로운 홈페이지가 열렸습니다. 추가 작업이 필요한 부분도 있고, 아 [...]
오랜만에 상임활동가 편지를 씁니다. 편지라는 게 누군가를 생각하면서 말을 걸어야 하는데 오늘은 누구를 생각하며 말을 걸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전에 쓴 편지들은 후원인분들에게 고민을 나누기보다 ‘저는 이렇 [...]
전기장판을 깔고 두꺼운 이불을 꺼내고 올해 유행하는 뽁뽁이를 창문에 붙이며 월동준비에 정점을 찍었습니다. 효과가 있을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다 붙였다는 사실로도 흡족합니다. 그런데 겨울을 준비하면서 날씨는 점 [...]
20년이나 된 사랑방의 역사에서 이 시점에 내가 같이 있게 되었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영광(?)이다. 그런데 무슨 이야기를 써야 할지, 솔직히 어렵다. 나는 사랑방에 작은 결심을 하고 들어 [...]
“분회장이 되기 전에는 큰 빌딩을 갖는 게 꿈이었는데 지금은 경희대 총장과 직접 교섭해보는 게 꿈입니다 ” 이 말을 듣고 눈물이 삐져나왔다. ‘어떻게 이렇게 훌륭하게 꿈이 바뀌지?’하는 벅찬 마음을 눈물이 [...]
2006년에 사랑방 돋움활동가가 되고 처음 참석한 총회에서 성차별금지 및 성폭력사건 해결을 위한 내규 개정 안건이 논의되었다. ‘섹슈얼리티’라는 단어를 내규 전문에 넣는 것 등에 대한 논의였는데 참 긴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