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사랑방에서는 어떤 활동들을?
3일 최저임금위반감시단 소통창구 넓혀 2017년 말부터 최저임금 꼼수를 제보하고 대응하는 월담 최저임금위반감시단이 운영 중인데요. 이번 달부터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월담상담소'도 개설하고, 유선전화도 설 [...]
3일 최저임금위반감시단 소통창구 넓혀 2017년 말부터 최저임금 꼼수를 제보하고 대응하는 월담 최저임금위반감시단이 운영 중인데요. 이번 달부터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월담상담소'도 개설하고, 유선전화도 설 [...]
바다 건너 후원인의 안부를 묻게 된 건, 올해 인권활동가대회를 제주로 가게 됐다는, 뜬금없는 이유입니다만…… 제주에 오랜 인연이 있어 똑똑 문을 두드려봤어요. 20주년 행사에 오지 못해 너무 아쉬워했던 기억 [...]
요즘 사랑방 홈페이지 개편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홈페이지는 5년 못 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뭐든 빠르게 변하는, 특히 온라인은 더더욱 빠르게 바뀌는 시대에 홈페이지 5년이면 충분히 사용했다고 [...]
안녕^^ 사랑방~~너를 알고 지낸 게 벌써 20년 가까이 되는데, 지금에야 처음으로 너한테 편지를 쓴다. 내가 너무 무심했지. 그래도 작년에 <노란리본인권모임> 덕분에 너를 다시 만나게 되어서 너 [...]
1일 날이 추워도, 손이 시려도 광화문 세월호광장에서 새사회연대 활동가들과 함께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전을 진행했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져서인지 이전보다 서명 참여해주시는 분들이 적었어요. 그래도 [...]
반월시화공단노동자 권리찾기 모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월담이 벌써 만 4년이 됐습니다. 사랑방도 다른 단체들과 함께 준비를 시작했으니, 햇수로는 5년째네요. 모든 게 낯설고 어색했던 때와 비교해보면 이제는 [...]
함께 사무실을 쓰는 인권교육센터 ‘들’ 활동가 루트가 얼마 전 구례 5일장에 놀러갔다 우연히 만난 분이 사랑방의 후원인 신경혜 님이었대요. 재미난 인연에 어떤 분일까 궁금해져 연락을 드렸습니다. 18개월 된 [...]
8일 최저임금 안주려는 꼼수가 판치는 공단 내년 최저임금이 시급 7,530원, 월급 157만 3770원으로 오르면서, 공단에선 최저임금에 식비나 교통비를 포함시키려는 꼼수가 사장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고 [...]
인생은 타이밍이라고 했던가요? 작년부터 후원인 인터뷰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던 노경목 님을 이제야 만났습니다. 매일매일 뉴스를 접하고 생산하는 일간지 기자로서 눈에 보이는 변화 아래에 있는 묵직한 가치에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