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으로 기억하는 4.16] 4.16 인권선언, 긴 기억과 행동의 시작
[편집인 주]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겠다는 약속은 참사 당일에 벌어진 일을 복기하는 데에 그쳐서는 안 된다. 4.16연대는 '존엄과 안전에 관한 4.16인권선언'을 추진하며 인권으로 4.16을 기억해보자고 제안 [...]
[편집인 주]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겠다는 약속은 참사 당일에 벌어진 일을 복기하는 데에 그쳐서는 안 된다. 4.16연대는 '존엄과 안전에 관한 4.16인권선언'을 추진하며 인권으로 4.16을 기억해보자고 제안 [...]
<월담> 소모임, ‘인간의 조건’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반월시화공단 노동자들을 만나고 조직하는 월담 활동을 더 깊이 고민하고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싶은 자원활동가들이 모여 <월담> 소모 [...]
세월호 가족들이 영정을 들기까지 얼마나 어려웠을까 아직도 다 짐작은 못한다. 적어도 1년의 시간이 필요한 결정이었다는 것은 안다. 작년 5월 KBS 앞에서 경찰이 부모들을 막으며 부서지고 깨진 영정들이 많았 [...]
요즘 1주일엔 한 번씩은 북 콘서트를 하러 지방에 내려갑니다. 여러 인권활동가와 작가들과 함께 공동으로 작업한 책 <금요일엔 돌아오렴>(창비)이 1월에 출간되었기 때문이죠. 세월호 참사 단원고 희 [...]
기억은 행동이다! 세월호 참사 1년, 진실과 정의를 위한 행동에 함께 해주세요. 지역마다 진행되는 다양한 추모 및 실천행동들에도 관심 가져주시고, 힘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내일(11일) 오후 5시 [...]
[편집인 주]세상에 너무나 크고 작은 일들이 넘쳐나지요. 그 일들을 보며 우리가 벼려야 할 인권의 가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는 무엇인지 생각하는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넘쳐나는 '인권' 속에서 [...]
세월호 가족들이 영정을 들기까지 얼마나 어려웠을까 아직도 다 짐작은 못한다. 적어도 1년의 시간이 필요한 결정이었다는 것은 안다. 작년 5월 KBS 앞에서 경찰이 부모들을 막으며 부서지고 깨진 영정들이 많았 [...]
세월호 1주기를 앞둔 4월입니다. 세월호가 한국 사회에 던진 물음에서 시작한 지난 1년의 시간과 활동 덕분에 우리는 재난 참사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운명같은 사고가 아닌, 우리 사회가, 권력자들이 만들어 [...]
[편집인 주]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겠다는 약속은 참사 당일에 벌어진 일을 기억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 존엄과안전위원회'는 우리의 삶에서 이어지고 있는 현재진행형의 참사에 직면하자고 제 [...]
예열했던 2014년을 보내고, 올해 더 즐겁게 함께 하기 위해! 지난 여름부터 새롭게 시작한 자원활동가 모임을 돌아보며 올해는 어떻게 해볼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주년 논의와 함께 조직 개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