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통령 '말로만' 반성
25일 김영삼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대해 시민·사회단체들의 반응은 실망과 비난으로 나타났다. 민변·민주노총·전국연합 등은 각각 논평 또는 성명을 통해 "대통령 담화는 날치기·한보사태 등에 대한 구체적 해결책 [...]
25일 김영삼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대해 시민·사회단체들의 반응은 실망과 비난으로 나타났다. 민변·민주노총·전국연합 등은 각각 논평 또는 성명을 통해 "대통령 담화는 날치기·한보사태 등에 대한 구체적 해결책 [...]
<18>(화) 청소년보호법 국회통과, 7월1일부터 시행예정/한국소비자보호원, 전국 놀이방·어린이집등 48곳의 침구류 사용실태조사결과 90%이상이 성인용 이불을 사용해 질식사고 위험있다고 지적/전교 [...]
참교육의 깃발, 교원노동권 확보의 외침이 힘차게 펄럭였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권한대행 이영희, 전교조) 소속 16개 시도 1백63개 지역분회장 1천5백여 명은 24일 오후 여의도광장에 모여 '교원· [...]
「노동법·안기부법 개악철회와 민주수호를 위한 범국민대책위」는 "24일부터 3월 1일까지를 총력투쟁기간으로 설정하고 모든 지역과 부문의 투쟁을 집중시키겠다"고 밝혔다. 24일 명동 향린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
안기부법에 대한 논의가 황장엽 비서 망명, 한보사태 등에 묻힌 채 언론의 관심에서 멀어지더니 임시국회에서도 전망이 불투명하다. 임시국회가 열린 뒤 21일 오전 11시 안기부소위원회가 첫모임을 가졌으나, 상견 [...]
「노동법·안기부법 개악철회와 민주수호를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범대위)는 20일 명동 향린교회에서 '한보비리 축소은폐 규탄과 날치기 악법 원천무효화를 위한 전국시국선언자대회'를 개최했다. 범대위는 노동법·안 [...]
노동법 개정투쟁을 판가름할 4차 총파업 예고시한을 일주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민주노총은 지난 14일부터 단위사업장별로 총파업 결의를 모아나가고, 17일부터 각 사업장 노 [...]
<10일>(월) 재경경제원, 실업률 2.56% 증가전망으로 실업자수 96년 12월보다 5만명 늘어난 53만명 예상/새벽 4시40분경 경기 용인대 동아리연합회장 한상근(27)씨 분신기도/신형근 영장 [...]
□ 함께걸음 2월호-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521-5364) ·주요내용: 노조가 없어야 홀트가 산다?/에바다 복지회, 재단퇴진이 관건이다/연중기획-국내 장애우복지시설 현황과 탈시설화를 위한 개선책/출산을 앞둔 [...]
6부 노동자의 권리 a. 결사권 헌법은 공공부문과 교사를 제외한 노동자들에게 결사의 자유를 허용한다. 철도, 통신, 우편 등 몇몇 공공부문에 노조가 있다. 과거에는 정부가 법적으로 인정된 한국노총과 사무금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