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 훈훈한 바람을 나눈 상임돋움활동가 엠티 외
‘활동이야기’ 꼭지 신설로 살짝 달라진 '사람사랑' 이번호 '사람사랑' 살짝 달라진 것을 알아채셨나요? 새로운 홈페이지를 만드는 중인데, 사랑방 소식을 보다 많은 분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뉴스레터 방식으로 [...]
‘활동이야기’ 꼭지 신설로 살짝 달라진 '사람사랑' 이번호 '사람사랑' 살짝 달라진 것을 알아채셨나요? 새로운 홈페이지를 만드는 중인데, 사랑방 소식을 보다 많은 분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뉴스레터 방식으로 [...]
홍준표 도지사 취임 두 달 만에 경상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상남도는 2월 26일 진주의료원 폐업 계획을 밝힌데 이어 3월 8일 도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3월 18일에는 휴업을 예고했 [...]
편집인 주세상에 너무나 크고 작은 일들이 넘쳐나지요. 그 일들을 보며 우리가 벼려야할 인권의 가치, 인권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는 무엇인지 생각하는 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넘쳐나는 ‘인권’ 속에서 진짜 [...]
4월말이 오면 올해로 여덟 번째 <최악의 살인기업> 시상식을 하게 된다. 시상식을 하던 첫 해, 보도자료를 봤는지 중앙일간지 기자한테서 전화가 왔다. “기업이 살인을 한다는 겁니까? 참 심하게들 [...]
대법관 9명이 모여 ‘정치적 입장을 밝히는 퍼포먼스는 집회’라는 공동의 의견을 거리에서 대외적으로 표명하면, 그것은 집회일까 아닐까. 이런 질문은 당혹스러울 것이다. 대법관 9명이 굳이 거리에서 이런 주장을 [...]
편집인 주세상에 너무나 크고 작은 일들이 넘쳐나지요. 그 일들을 보며 우리가 벼려야할 인권의 가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는 무엇인지 생각하는 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넘쳐나는 ‘인권’ 속에서 진짜 [...]
이미 사회적으로 매장선고를 받은 ‘유신시대 긴급조치’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뒷북치듯 위헌결정을 발표했다. 긴급조치 1호로 징역을 산 오종상 씨가 낸 유신헌법 53조, 긴급조치 1호, 2호, 9호에 대한 헌법소 [...]
살다 보면 “그림의 떡이야”란 말을 자주 하게 된다. “보는 게 어디야. 보는 것만으로 좋은데”라고 위로하거나 자족하는 말도 으레 듣게 된다. ‘그림의 떡’에 대해 국어사전은 “탐스럽지만, 손에 넣을 수 없 [...]
‘내가 소프라노야?’ ‘지금 어디 부르는 거야? 어이구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 ‘지금 여기 부르고 있어요. 소프라노는 여기 위쪽 부르는 거예요. 밑에 있는 거는 알토고. 우리도 처음에는 다 그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