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의 정보는 아시아에서"
"공동의 시스템을 만들어 누구나 원하는 자료와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따라 민간단체는 정보와 자료를 나누는데 인색함이 없어야 한다." [다가](DAGA:Documentatio [...]
"공동의 시스템을 만들어 누구나 원하는 자료와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따라 민간단체는 정보와 자료를 나누는데 인색함이 없어야 한다." [다가](DAGA:Documentatio [...]
성수대교 붕괴, 아현동 가스폭발, 대구 지하철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라는 초유의 '인명살상 사건'은 이제껏 우리사회의 중심적 이념이기 조차했던 "경제성장 중심의 사회발전 전략"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를 강력 [...]
저유용량 1백58만 드럼의 국내 최대 저유소(기름저장소)가 지역 주민들의 동의 없이 들어서게 되어 주민들이 1년 가까이 생업을 포기한 채 반대운동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지자체 선거 후 주민들과 공권력이 충 [...]
공장에서 유해가스가 배출되어 인근 주민들이 시정을 요구했으나, 공장측이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아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구로구 신도림동의 우성.미성아파트 주민 4백여명은 19일 밤9시부터 세시간 가 [...]
[대구.경북지역 양심수후원회](공동대표 김상기 등 4명)가 17일 대구에서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년2개월의 준비를 통해 태어난 후원회는 앞으로 지역의 양심수와 출소장기수를 돕고 매달 소 [...]
<6월5일> 현대중공업, 노조를 상대로 쟁의금지 가처분신청을 부산지법 울산지원에 제출/서울대, 한양대 병원노조 쟁의발생 신고/한국통신노조, 교섭위원 새로 구성하여 회사와 협상 제안, 종교계 적극적 [...]
구로지역 23개 단체로 구성된 [구로시민회의]는 '가출촌'으로 불리는 가리봉 지역의 청소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청소년의 대합창' 행사를 가졌다. '내게로 열려진 세상의 문을 찾아'라는 주제로 10 [...]
6일 경찰이 명동성당과 조계사에 공권력을 투입, 한국통신 노조집행부를 강제 연행하자 노조는 투쟁강도를 높이고, 노동계·종교계를 비롯한 각계각층은 정부의 처사를 강력히 비난하고 나섰다. 한국통신노조(위원장 유 [...]
4월말 대학살이 벌어진 르완다 남서부 키베호 난민촌의 참혹함은 즐비하게 늘어선 '어린 주검'으로 대표된다. 르완다와 같은 예는 모잠비크, 앙골라, 소말리아, 아프카니스탄, 캄보디아, 보스니아 등에서도 보여 [...]
외국인노동자의 문제는 이제 더 이상 한 국가나 지역의 문제가 아닌 전 인류의 사회통합과 민주주의를 위한 과제임이 30.31일 타워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유럽 외국인노동자 정책과 보호대책'에 관한 국제세미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