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으로 기억하는 4.16] 가려진 고통, 알아야 했던 이야기.
[편집인 주][편집인 주]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겠다는 약속은 참사 당일에 벌어진 일을 기억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 존엄과안전위원회'는 우리의 삶에서 이어지고 있는 현재진행형의 참사에 [...]
[편집인 주][편집인 주]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겠다는 약속은 참사 당일에 벌어진 일을 기억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 존엄과안전위원회'는 우리의 삶에서 이어지고 있는 현재진행형의 참사에 [...]
[편집인 주]세상에 너무나 크고 작은 일들이 넘쳐나지요. 그 일들을 보며 우리가 벼려야 할 인권의 가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는 무엇인지 생각하는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넘쳐나는 '인권' 속에서 [...]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 이 말은 성소수자 자긍심 행진인 2014년 15회 ‘퀴어퍼레이드’의 표어이다. 최근 들어 이 말을 곱씹게 되는 상황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반동성애 등을 내세운 사람들이 서울 [...]
벌써 한 해의 마지막인 12월이다. 거리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캐럴 송이 울려 퍼지고 곳곳에 구세군의 종소리도 울린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지만 전 세계 이주노동자를 단순한 노동력으로 간주 [...]
나는 한 해의 끝자락에 태어난 겨울 아이다. 생일이 누구에게나 언제나 좋은 기억일 수는 없다. 어릴 적 행상 나간 엄마의 귀가를 기다리며, ‘혹시나’ 하며 저녁을 굶었다. 엄마도 춥고 고달프겠지만 오늘은 내 [...]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이자 HIV/에이즈 감염인 인권의 날이다. 인터넷에 살짝 검색해보니 세계 에이즈의 날은 1995년도에 미국에서 공식적으로 지정했단다. 목적은 에이즈의 확산 위험성을 경각시키기 [...]
[편집인 주]세상에 너무나 크고 작은 일들이 넘쳐나지요. 그 일들을 보며 우리가 벼려야 할 인권의 가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는 무엇인지 생각하는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넘쳐나는 '인권' 속에서 [...]
차별은 오랜 시간 노동현장에서 노동자의 삶에 영향을 끼쳐왔습니다. 노동현장에서의 성차별, 이주민에 대한 차별 등은 차별에 대해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들에 [...]
최근 통합민주당이 5.18민주화 운동을 폄하한 글을 올린 일간베스트 저장소(아래 ‘일베’) 사이트 운영자에 대해 운영금지 가처분 신청과 고소고발 등 법률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자 보수논객과 일베는 ‘ [...]
2007년 참여정부에서 차별금지법을 발의한 이후 차별금지법 반대세력은 외형을 변경하며 덩치를 키워 왔다. 반대세력은 2007년 ‘의회선교연합’ ‘동성애허용반대 국민연합’을 구성하였고, 2010년 ‘바른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