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사랑방에서는 어떤 활동들을?
3일 선거연령 하향 촉구 농성장 지지방문 노란리본인권모임 사람들 함께 ‘선거연령 하향 촉구’ 농성장에 지지방문을 다녀왔답니다. 이날 저녁 <페미니즘과 청소년 참정권>이라는 주제로 손희정 님의 길 [...]
3일 선거연령 하향 촉구 농성장 지지방문 노란리본인권모임 사람들 함께 ‘선거연령 하향 촉구’ 농성장에 지지방문을 다녀왔답니다. 이날 저녁 <페미니즘과 청소년 참정권>이라는 주제로 손희정 님의 길 [...]
3월부터 사랑방 노란리본인권모임 활동을 같이 하게 된 느루입니다. 제가 인권이슈를 접할 때부터 들었던 의문점은 ‘왜 어떤 사람들은 인권이라는 영역으로부터 탈락될까’는 것이었습니다. 청소년, 여성, 성소수자, [...]
전국의 인권활동가들이 제주에 모였다. 2월 28일부터 2박3일 동안 진행된 제15회 전국 인권활동가대회. 2002년 1회를 시작으로 거의 매년 열린 대회가 드디어(?) 바다도 건넌 셈이다. “다음은 오키나와 [...]
이번 달 후원인 인터뷰에서는 함께 와우산 사무실을 쓰고 있고, 다음달 이사도 같이 갈 인권교육센터 ‘들’의 날맹 님을 만나보았어요. 오늘 밥 당번이었던 날맹 님이 해준 맛있는 볶음밥을 먹은 후 커피 한잔 마 [...]
함께 사무실을 쓰는 인권교육센터 ‘들’ 활동가 루트가 얼마 전 구례 5일장에 놀러갔다 우연히 만난 분이 사랑방의 후원인 신경혜 님이었대요. 재미난 인연에 어떤 분일까 궁금해져 연락을 드렸습니다. 18개월 된 [...]
국립재활원에서 시각장애와 편마비가 있는 HIV감염인의 재활치료를 거부했다. ‘국가 유일의 중앙재활기관’이며 복지부 소속기관인 국립재활원에서 HIV감염인을 배제했다는 사실은 HIV감염인의 치료받을 ‘권리’의 [...]
올 여름 신입 인권활동가 공동교육에 참여하면서 ‘인권활동가의 기록활동’에 대해 강곤 님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인권활동으로서 글쓰기와 기록은 ‘평등한 관계’를 지향한다는 강곤님의 이 [...]
8일 최저임금 안주려는 꼼수가 판치는 공단 내년 최저임금이 시급 7,530원, 월급 157만 3770원으로 오르면서, 공단에선 최저임금에 식비나 교통비를 포함시키려는 꼼수가 사장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고 [...]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10~11월 전국을 다니며 간담회를 진행했다. 그 결과로 전북과 대구 등에서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지역 연대기구도 구성되고 있다. 지역에 인권단체들이 있는 경우 차별금지법제정운동을 함 [...]
최근에 조카가 생겼다. 처음엔 되게 당황스러웠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조카가 생긴다는 것은 원래 그런 일이었다. 나의 의지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만들어질 수 있는 어떤 관계. 그래서인지 아직은 조카보다는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