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한가위
9월에는 "내 인생의 한가위"를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9월에는 "내 인생의 한가위"를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1. 사회운동포럼 성황리에 진행 8월 30일~ 9월 1일 4일 동안 성균관대에서 진행된 사회운동포럼은 성황리에 마쳤어요. 소통, 연대, 변혁이라는 기치 아래 △사회운동대토론회 △4개 열쇠말 워크숍 △사회운동 [...]
2007년 8월 27일, 지난 11회 인권영화제를 마치고 잠시 휴식기를 가지던 인권영화제 팀이 다시금 반딧불을 열었습니다. 7월말 경부터 매주 기획회의를 가지며 8월 상영회를 준비하던 인권영화제 팀은 오랜 [...]
민주노동당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동료에게 사회운동포럼 참여를 제안 받고 바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이 동지에게 여성주의를 실천하면서 품게 되는 고민에 대해 늘 조언을 구하고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 비슷한 [...]
“휴~ ~” 왜 한숨이냐구요? 탈레반이 붙들어간 사람들을 놓아주겠다니 왜 안도의 한숨이 안 나오겠어요. 이르면 오늘 안으로 몇 사람들이 풀려난다니 지난 한달 이상 간이 콩알 만해졌던 걸 빨리 제 크기로 돌려 [...]
정부는 나락으로 떨어져가고 있는 민중들의 삶을 확실히 통제하기 위해 비정규악법을 만들더니 집회시위의 자유마저 봉쇄하기 위해 집회 시위 시 복면 착용 금지를 법제화 하려 하고 첨단장비를 동원하여 사진채증도 강 [...]
“너무 밤늦게 다니지 마라” 통화를 끝내면서 엄마가 마지막으로 당부한다. 흉흉한 세상이니 밤길 조심하라는 말은 별로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너무나 당연한 말씀이다. 게다가 부모는 육십 먹은 자식에게도 차조심 [...]
정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이 끝났다. 여성노동자들은 대표단을 구성하여 민원접수 하러 들어가겠다고 했다. 역시나 경찰은 과잉으로 전경들을 몇 겹이나 배치하였고 기자회견이라고 참여한 많지도 않은 여성노동자들은 이 [...]
지금은 21세기다. 그런데 아직도 웬 노예제를 얘기 하냐고 할지 모르겠다.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자는 얘기는 아니다. ‘노예제’ 내지 ‘현대판 노예 노동’, ‘강제노동’, ‘유사 노 [...]
‘비정규직 저주를 풀기 위한 청소년 119 선언’ 기자회견을 하러 신천 이랜드 본사를 찾아갔다. 7월부터 이랜드 노동자들이 싸우고 있는 현장을 쫓아다니면서 청소년들도 뭔가를 해야겠다 생각해서 일주일 넘게 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