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개인사에 어디까지 개입할 수 있나
어느 누구도 자신의 프라이버시, 가정, 주거 또는 통신에 대하여 자의적인 간섭을 받지 않으며, 자신의 명예와 신용에 대하여 공격을 받지 아니한다. 모든 사람은 그러한 간섭과 공격에 대하여 법률의 보호를 받을 [...]
어느 누구도 자신의 프라이버시, 가정, 주거 또는 통신에 대하여 자의적인 간섭을 받지 않으며, 자신의 명예와 신용에 대하여 공격을 받지 아니한다. 모든 사람은 그러한 간섭과 공격에 대하여 법률의 보호를 받을 [...]
다이어트를 조장하는 사회 환경적 요인, 검증되지 않은 성분을 사용하는 다이어트 식품 등으로 인해 여성들의 건강은 악화되고 있다. 실제로 다이어트 중인 여성들은 우울증 및 심리적 강박, 거식증, 폭식증, 무월 [...]
시간이 좀 흘렀지만, 촛불집회에서 연행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혹시 아실까 모르겠어요. 그 때 기사가 났었는데, 대부분 기사 내용이 '집에 가고 싶다고 울부짖는 여중생' 뭐 이런 식으로 기사가 났어요. 근데 [...]
다이어트로 인해 망가지는 여성의 몸 강박관념, ‘사소한 생각이지만 뇌리에서 떠나지 않아, 그것을 떨쳐버리려고 하면 할수록 강하게 일어나 자기로서는 어쩔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다이어트가 만연한 사회에서 [...]
요즘은 마음의 평화를 갖기가 참 힘듭니다. 뭐 언제는 그리 평화로웠을까마는 요즘은 울컥울컥 화가 치밀어 오르는 일이 많다보니 더욱 마음의 평화가 간절합니다. 마음의 평화를 가로 막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보니 [...]
‘여성은 여성으로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여성으로 만들어진다.’ 너무나도 익숙한 보부아르의 말이다. 여성들의 권리의식이 높아지는 사회에서 이젠 이 말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
< 공동 규탄 성명> 마포서, 여성연행자 속옷까지 벗겨가는 모욕행위 일삼아 연행자에 대한 반인권적이고 불법적인 처우를 사과하고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라. 1. 경찰은 8월 15일 157명이나 되는 [...]
1. 유성, 래군 연행7월 24일 새벽 촛불집회에서 경찰감시를 하던 중 유성 활동가가 경찰에 연행되었다가 48시간 후 풀려났어요. 또한 8월 2일 밤 기륭전자 노동자들과 함께 국회에서 연좌농성을 하던 박래군 [...]
전자여권이 8월부터 만들어진다기에 여권만료 기한이 1년 남았지만 10년짜리 새 여권을 만들러 갔다. 평일 아침이라 출근시간에 늦지 않으려고 가까운 구청에 가서 여권신청서를 작성했다. 작성한 여권신청서를 직원 [...]
7월 30일, 서울시 교육감을 뽑는 날 흥! 괜히 심술이 난다. 엄마랑 언니는 투표하러 갔다. 집 잘 지키고 있으라며, 돌아오는 길에 아이스크림 사다 주겠다는 말에 더 화가 난다. 오늘은 서울시 교육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