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호의 인권이야기] 선을 넘나드는 싸움을 만들어야 할 때
알바몬과 열정페이 “500만 알바 여러분~ 법으로 정한 최저시급은 5580원입니다. 5,580원~ 이런 시급! 쬐끔 올랐어요. 쬐끔(370원 올랐대.) 이마저도 안 주면, 히잉~” 하나의 광고가 사회를 시 [...]
알바몬과 열정페이 “500만 알바 여러분~ 법으로 정한 최저시급은 5580원입니다. 5,580원~ 이런 시급! 쬐끔 올랐어요. 쬐끔(370원 올랐대.) 이마저도 안 주면, 히잉~” 하나의 광고가 사회를 시 [...]
검찰의 장애인·노동자·철거민에 대한 DNA채취 규탄 기자회견 - 일시/장소 : 2015년 2월 11일(수) 오전 10시 / 대검찰청 정문 앞 1. 「디엔에이 신원확인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은 2 [...]
1월 23일 안산에서 반월․시화공단 노동자 권리찾기 모임 월담의 2014년 평가와 2015년 계획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어요. 월담 회원과 월담 연대단체를 비롯해서 작년 한 해 월담 문화제에서 공연하거 [...]
마구잡이식 채증, 그 실태와 관리정도가 드러납니다 오체투지 당시 경찰로부터 입수한 불법채증 사진, 10시부터 사진전 방식으로 공개 ○ 일시: 2015년 2월 4일(수) 오전 10시 ○ 장소: 민주노총 1 [...]
[편집인 주]세상에 너무나 크고 작은 일들이 넘쳐나지요. 그 일들을 보며 우리가 벼려야 할 인권의 가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는 무엇인지 생각하는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넘쳐나는 '인권' 속에서 [...]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는, 꽤 오래전에 나온 한 공포영화의 제목이 맴도는 요즘이다. 온라인에서 누군가와 관계를 맺고 소통하는 것은 이제 우리 모두의 보편적인 삶의 양식이다. 그런데 온 [...]
벌써 한 해의 마지막인 12월이다. 거리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캐럴 송이 울려 퍼지고 곳곳에 구세군의 종소리도 울린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지만 전 세계 이주노동자를 단순한 노동력으로 간주 [...]
[편집인 주]세상에 너무나 크고 작은 일들이 넘쳐나지요. 그 일들을 보며 우리가 벼려야 할 인권의 가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는 무엇인지 생각하는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넘쳐나는 '인권' 속에서 [...]
민주노총 서울본부 서울경기인천 이주노동자 노동조합(이하 이주노조)에서 상근활동을 시작한지도 어느새 2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이런 저런 변화들이 있었지만 태산이 변한다는 10년이 다 되어가도록 변하 [...]
지난 상반기를 돌아보는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