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특례해고노동자 고 조수원 씨의 글
<편집자주> 이 글은 고 조수원 씨가 병역특례 해고노동자의 군문제 해결을 바라며 지난 10월2일 국회의원들에게 보낸 편지의 일부다. 저는 강원도 태백의 탄광촌에서 광산 선탄부 일을 하시던 광부의 [...]
<편집자주> 이 글은 고 조수원 씨가 병역특례 해고노동자의 군문제 해결을 바라며 지난 10월2일 국회의원들에게 보낸 편지의 일부다. 저는 강원도 태백의 탄광촌에서 광산 선탄부 일을 하시던 광부의 [...]
계속되는 성폭력 속에서 헤어나올 방법을 찾지 못한 채 고통받고 있는 여성들을 위한 쉼터 「열림터」(시설장 장영복)가 개설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한국성폭력상담소」(소장 최영애)가 피해여성들을 상담하던 [...]
성희롱을 당하고도 침묵할 수밖에 없었던 직장여성들과 사회로 진출하는 학생들을 위한 성희롱 예방 교육 비디오가 나왔다. 「사단법인 한국성폭력상담소」(소장 최영애, 성폭력상담소)는 25일 오후2시 대학로 인켈 [...]
94년 한해동안 노동현장에서 산업재해로 8만5천948명이 부상을 입었고 2천6백78명이 사망, 하루 8명의 노동자가 죽어갔다. [95년 7월 산업재해추방의 달 공동사업추진위원회](위원회)는 이러한 노동현장의 [...]
며칠 전 티벳의 불교승려가 엠네스티 사무국을 방문하여 티벳의 인권상황에 대하여 연설할 기회가 있었다. 팔든 가트소라는 이름의 이 승려는 티벳의 독립을 주장하다 정치범으로 체포되어 33년 동안 중국의 감옥에서 [...]
"못 배웠으니까 이렇게 숨어서 살아왔지. 못 배웠으니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몰랐잖아. 배운 사람들이 가만 있으면 안돼, 배운 사람들이 해야지…"라는 한 할머니의 말씀은 가슴을 뭉클하게 하면서 깊은 성 [...]
최근 「한국여성의 전화」(대표 신혜수, 여성의 전화)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94년 한해동안 여성의 전화에 접수된 상담중 아내구타가 31%(2,126건)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부부갈등이 19.2 [...]
동티모르의 앙골라 대사인 로케 로드리게스(Roque Rodrigues)씨가 방한하여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권단체협의회(대표 고영구)는 12월 1일 서울 명동 향린교회에서 오후 7시부터 강연회를 열었 [...]
노동계, 종교계, 인권단체는 외국인 취업 연수생 인권실태에 대한 우려의 한목소리를 내고 적극적인 행동을 실천하고 있다. 외국인 노동자피난처, 참여연대 인권운동 사랑방, 민주노총 준비 위 등은 25일 12시 [...]
발표자 : 서 준 식(인권운동 사랑방) <인권교육의 필요성> ▲인권교육과 인권운동 어디서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한 만신창이인 우리 사회의 인권현실은 확실히 인권교육을 절박하게 필요로 하고 있다. 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