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 다쳐도 쉿!
"이럴 줄 알았으면 산재신청 괜히 했어요. 수개월 치료받았는데 몸은 좋아지지 않고, 관리자에게 미운 털 박히고, 동료와는 서먹하고… 다시 현장에서 일한다는 생각을 하니 막막하네요." 근골격계 직업병을 앓 [...]
"이럴 줄 알았으면 산재신청 괜히 했어요. 수개월 치료받았는데 몸은 좋아지지 않고, 관리자에게 미운 털 박히고, 동료와는 서먹하고… 다시 현장에서 일한다는 생각을 하니 막막하네요." 근골격계 직업병을 앓 [...]
10일 '장애인 등의 이동보장법률 제정과 장애인 교육 예산 확보를 위한 공동농성단'(아래 공동농성단)은 한때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실을 점거하고 농성에 돌입했다. 공동농성단은 '장애인 등의 이동보장법률 제 [...]
원영만 선생님. 부르는 말이 그리 자연스럽지 않다. '원영만 위원장'으로 너무 잘 알려진 탓일까. 하지만 그도 학교 현장에서는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영어 선생님'이다. '교사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
부안 주민들은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아직 그럴 수 없다. 사실상 핵폐기장 건설 계획이 무산된 것이나 다름없지만 이에 대한 정부의 공식적인 '백지화 선언'이 없는 상태에서 그동안 주민들을 속이며 [...]
'장애인등의이동보장법률제정과장애인교육예산확보를위한공동농성단'은 다른 농성보다 먼저 국회 앞에 천막을 치고 찬바람을 맞으며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장애인이동권쟁취를위한연대회의(아래 연대회의) [...]
장애인 등의 이동보장법률 제정을 위한 공대위'(아래 공대위)와 장애인교육권연대는 25일 '장애인 등의 이동보장 법률 제정과 장애인교육예산 확보를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한 후 26일부터 국회 앞에서 무기한 [...]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하는 청소년이 국회의원님들께 드리는 편지 저는 입시의 최전선에 있는 평범한 고3입니다. 하지만 입시스트레스에도 불구하고 저는 퀴즈대회에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북한은 적이 아닌 [...]
사학재단의 비리를 양성해 온 '사립학교법' 개정을 앞두고 사학단체들이 노골적으로 자신들의 이해를 관철시키려 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 19일 한국사학법인연합회 등 사학단체 대표들은 "열린우리 [...]
19일 'HIV/AIDS(아래 에이즈) 정부관리정책과 감염인의 인권'에 관한 토론회가 '에이즈 인권모임 나누리+'의 주최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에이즈 감염인이 일상에서 겪고 있는 프라이버시 침해 [...]
"어떻게 교육청이 학부모와의 만남을 거부하며 문을 걸어 잠글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서울시 교육청 철문은 장애학생들과 학부모들 앞에서 완강히 내려져 있었다. 서울시장애인교육권연대 회원 80여 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