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인권 10대 뉴스
2016년 12월 15일 인권 10대 뉴스가 선정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총 1042명이 참여한 2016 인권 10대 뉴스와 숨겨진 인권 뉴스는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발표하였는데요. 이 자리에서는 각 뉴 [...]
2016년 12월 15일 인권 10대 뉴스가 선정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총 1042명이 참여한 2016 인권 10대 뉴스와 숨겨진 인권 뉴스는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발표하였는데요. 이 자리에서는 각 뉴 [...]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세월호 참사 이후 많이 불렸던 노래다. 기억들, 웃음소리, 마지막 메시지, 좋아하던 색깔, 지키지 못한 약속, 알 수 없는 마지막 순간 같은 것들이 바람처럼 [...]
오늘은 유성기업에 다니던 노동자 고 한광호 님이 돌아가신 지 300일이 되는 날입니다. 해가 바뀌었지만 아직까지 사과도 처벌도 없어 장례도 치르지 못한 채 가족과 동료들은 통한의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1 [...]
손석희, 이상호 등 언론인 감찰, 검찰의 ‘정윤희 문건’ 수사 무마, 전교조 탄압, 대선개입 판결을 비판한 판사에 대한 직무해제, 문체부 공무원 물갈이 지시, 국정교과서, 통합진보당 해산관련 헌법재판소 정보 [...]
심판대에 선 재벌들 지난 6일 국회에서 있었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청문회에 국내 유수의 재벌대기업 총수들이 나란히 출석했다. 주류 언론들은 재벌 총수들이 청문회 증언대에 오른 것은 근 30년 [...]
2년 전에 이미 밝혀졌어야 할...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함성이 거침없이 번져가고 있습니다. 정국을 달구는 핫한 이슈 중 하나는 참사 당일 박근혜와 청와대의 7시간입니다. 여러 언론들이 앞다투어 보도하고, [...]
<편집인 주>2006년 4월 26일, 진보적 인권운동을 일구겠다는 다짐으로 주간인권신문 <인권오름>을 창간했다. <인권하루소식>의 뒤를 이어 시대에 걸맞는 인권매체가 되려고 [...]
<편집인 주>박근혜․최순실게이트로 극명하게 드러난 민주주의 후퇴와 인권 유린을 보며 시민들이 거리에 나섰다. 하지만 거리에서 외치는 민주주의에 여성과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가 [...]
29일 박근혜가 3차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습니다.” 그러나 그는 정권 이양방안을 국회에 주문하며 “그 일정과 법 절차에 따라” 물러나겠다고 했다. 정해진 임기를 고집하지는 않겠으나 [...]
<기자회견문> 박근혜가 임명한 인권위원들이 더 이상 인권위를 망치게 놔둘 수 없다. 최이우는 사퇴하라! 박근혜 대통령이 극단적이고 노골적으로 권력을 사유화하고 민주주의를 왜곡한 현실을 바꾸기 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