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보자 폴짝] 아프가니스탄을 향한, 우리의 간절한 마음
지난 7월 19일, 아프가니스탄에서 23명의 한국 사람이 납치되었어요. 이들 중 두 명은 목숨을 잃었고 나머지 사람들은 아직도 인질로 잡혀 있다는 소식을, 아마 뉴스나 신문을 통해 들었을 텐데요. 지금도 이 [...]
지난 7월 19일, 아프가니스탄에서 23명의 한국 사람이 납치되었어요. 이들 중 두 명은 목숨을 잃었고 나머지 사람들은 아직도 인질로 잡혀 있다는 소식을, 아마 뉴스나 신문을 통해 들었을 텐데요. 지금도 이 [...]
[NO이랜드] 따이루 님의 말 : 안녕 [개굴개굴] 님의 말 : 안뇽 [NO이랜드] 따이루 님의 말 : 뇽뇽뇽 [개굴개굴] 님의 말 : 따이루~ 그대 요즘 비정규직 저주를 풀기 위한 청소년 선언 조직 중이라 [...]
홈에버 상암점과 강남 킴스클럽에 대해 두 차례에 걸쳐 이루어진 이랜드-뉴코아 조합원들의 점거 파업에 대해, 정부는 경찰 병력으로 매장을 전면 봉쇄하고 출입을 통제했다. 그리고 두 차례 모두 매장에 경찰특공대 [...]
2007년 7월 1일 ‘비정규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이랜드 자본은 계약직 노동자를 대량해고하고 계산원 업무를 외주화 하려 했다. 이에 맞서 노동자들이 21일간 매장을 점거하며 파업을 벌였지만, 정부는 경찰력 [...]
미국의 만용과 국가의 만용 그리고 특정 종교단체의 만용이 더해져서 초래한 인질극으로 나라가 온통 시끄럽습니다. 정부에서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위해 특사를 파견하고 국민들은 그들의 무사귀환을 안타깝게 바라 [...]
국가보안법 위반 구속자가 노무현 정부에 들어서서는 줄어들고 있었다. 김영삼 정부 시절에는 국가보안법 위반 구속자가 매년 3백 명을 넘어섰고, 김대중 정부에는 1백 명 선까지 떨어졌다가 노무현 정부에 들어서는 [...]
안녕하세요, 제제라고 해요.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의 바로 그 제제 말이에요. 이번 달부터 ‘포비의 두리번 두리번’이 ‘제제의 박쥐놀이’로 변신합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하신 분들을 위해 소개 좀 할게요. [...]
보/도/자/료 발 신 : 인권단체연석회의(전국 37개 인권단체) 수 신 : 언론사 사회부 제 목 : [성명서] 이랜드 농성 조합원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재청구 방침을 규탄한다! 발 신 일 : 2007 [...]
작년 11월 4일, 성전환자인권연대 지렁이를 발족하며, 단체 발족을 맞아 활동가들의 입장을 알리고 다짐한다는 의미에서 발족선언문을 읽었다. 발족선언문의 첫문장은 “우리는 소수자가 아닙니다”였다. 많은 사람들 [...]
올해로 9년째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에 방글라데시에 있는 가족들이 어떻게 변했을지 타구르(가명)씨는 머릿속으로만 그릴 수 있을 뿐이다. 타구르씨는 1998년에 한국에 입국하여 일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