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서] 국가인권위 ‘북한주민의 자유로운 정보 접근’ 논의안에 대한 의견서(100715)
국가인권위 ‘북한주민의 자유로운 정보 접근’ 논의안에 대한 의견서 지난 6월 28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 전원위원회에서는 ‘북한주민의 자유로운 정보 접근’에 관한 안이 김태훈 위원의 제안으로 논의되 [...]
국가인권위 ‘북한주민의 자유로운 정보 접근’ 논의안에 대한 의견서 지난 6월 28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 전원위원회에서는 ‘북한주민의 자유로운 정보 접근’에 관한 안이 김태훈 위원의 제안으로 논의되 [...]
10년이 지나도 여전한 문제투성이 제도
인권운동에 ‘공간’에 대한 접근의 필요성이 점차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공간’과 관련한 대표적인 인권 문제는 국경을 넘나드는 이주노동에 대한 것이다. 신자유주의 세계화와 함께 가속화된 전 지구적 이주노동은 [...]
뒷걸음질 하는 이명박 정부 하의 국가인권위, 평가와 전망 기로에 선 국가인권위, 창립 9주년 토론회 @ 2010년 11월 25일 2시 @ 국가인권위 배움터 11층 토론회 순서 1부 14:00~15:00 [...]
“장애인들이 몸도 불편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폐도 끼칠 텐데 어딜 돌아다녀” “여자들은 집안일이나 해야지” “가난한 것은 모두 지들 잘못이지 ” “무상교육? 무상급식? 꿈도 못 꿀 일” 이런 얘기들을 지금 꺼 [...]
흔히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들 말한다. 그 말이 만들어졌을 때는 정말 귀천이 없었을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발 딛고 현재에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 한 온라인 포털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직업 [...]
최근 타결이 되었지만 기륭노동자들의 파업, 동희오토 사내하청지회의 농성 등은 여전히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겪고 있는 불법파견과 간접고용의 실태를 보여준다. 한국 정부가 노동유연화 정책을 시작한지 10여년이 지 [...]
<<성명서> 사퇴해야 할 사람은 유남영․문경란 위원이 아니라 현병철 위원장이다! - 이제는 현병철 위원장 독재에 막을 내려야 할 때 - 어제 국가인권위원회 문경란․유남영 상임위원이 사퇴를 [...]
√ 지난 6월부터 고용불안 문제와 타임오프제 도입 등 노동권에 대한 노동조합의 요구를 묵살해서 파업을 유도하고, 파업 2주만에 직장폐쇄(6.30)를 해버린 경북 구미의 반도체업체 KEC. 그 이후에도 여전히 [...]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근처 너른 평지 위에 쓸쓸한 건물 한 채가 오롯이 서있다. 얼마 전까지도 이 건물에서는 칼국수를 팔았던 ‘두리반’이라는 식당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더 이상 그 집 칼국수를 맛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