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교육, 날다] 사회권은 어떻게 인권이 되었나?
‘4천만 원짜리 전셋집을 순식간에 6천만 원으로 인상해도, 딱 4천만 원밖에 없는 세입자는 계약 만료와 함께 군말 없이 집을 비워줘야 마땅하지!’ ‘대학에 진학한 스무 살 기초수급대상자는 학교 다닐 동안은 [...]
‘4천만 원짜리 전셋집을 순식간에 6천만 원으로 인상해도, 딱 4천만 원밖에 없는 세입자는 계약 만료와 함께 군말 없이 집을 비워줘야 마땅하지!’ ‘대학에 진학한 스무 살 기초수급대상자는 학교 다닐 동안은 [...]
한진중공업에 대한 법원의 강제집행규탄, 공권력투입중단촉구 인권단체 기자회견문 사람을 보라!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을 더 이상 절망과 죽음으로 내몰지 마라! 지난 6월 27일, 한진중공업에서 벌어진 법원의 강제 [...]
성명서 인권계획은 한낱 종잇조각이 아니다! 국가인권기본정책 수립을 위한 인권위 인권정책관계자협의회 민간위원을 거부하며 인권은 양도될 수도, 유보될 수도 없는 것이다. 잠시 평화를 향한 개인의 양심을 접으며, [...]
인권운동사랑방에는 돋움활동가라는 멤버쉽이 있다. 상임활동가는 사랑방 활동이 생활의 중심이 되는 반면, 돋움활동가의 생활의 중심은 사랑방 활동이 아니다. 하지만 사랑방 활동은 상임/돋움활동가 모두의 책임이다. [...]
유엔 인권이사회 상임이사국, 민주주의가 진전되었다고 평가받는 한국에서 표현의 자유는 그리 흥행하는 인권 아이템은 아니었다. 그러나 2008년 이명박 정권이 집권하고 나서, 표현의 자유가 침해되었다는 소식은 [...]
<표현의 자유를 위한 연대> 출범식과 기획포럼 “형사상 명예훼손과 표현의 자유” 1부 <표현의 자유를 위한 연대> 출범식 취지문 주요 의제 [...]
인천신항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베트남노동자 10명이 구속됐다. 죄명은 형법상 ‘업무방해’죄. 베트남노동자 200여명이 2010년 7월 22일부터 7월 25일까지 나흘 동안, 그리고 2011년 1월 9일부터 1 [...]
나는 『9․11의 희생양』(마이클 웰치 저, 박진우 역, 갈무리, 2011)이 다루고 있는 가해자(부시 행정부) 및 피해자(아랍인, 중동인, 남아시아인)의 이야기가 결코 그들만의 슬픈 이야기는 아닐 것 같다 [...]
<역자 주> 미군기지와 연관된 주권문제, 범죄와 환경오염 등의 문제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최근에는 대량의 고엽제를 파묻었다는 증언이 나와 파문이 일었다. 어느 나라 못지않게 많은 미군기지를 [...]
2011년 6월 8일부터 10일까지 뉴욕에서 ‘에이즈에 관한 유엔고위급회의(UN general assembly high level meeting on HIV/AIDS)가 열렸다. 이 회의의 목적은 지난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