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나의 인권이야기] 집회 시위의 자유를 위한 열쇠말 10가지
1월 29일 마이나 키아이(Maina Kiai) 유엔 ‘평화적 집회 및 결사의 자유 특별보고관’이 열흘 간의 방한 일정을 마무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광장 민주주의가 투표를 통해 결정되는 다수결보다 우위 [...]
1월 29일 마이나 키아이(Maina Kiai) 유엔 ‘평화적 집회 및 결사의 자유 특별보고관’이 열흘 간의 방한 일정을 마무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광장 민주주의가 투표를 통해 결정되는 다수결보다 우위 [...]
최근 들어 중국 경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겁다. 중국의 주가 지수가 요동치면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주가 지수도 덩달아 요동친다. 중국의 경제성장률 또한 전세계의 관심 거리가 됐다. 그동안 중국이 침체에 [...]
<편집인 주>세상에 너무나 크고 작은 일들이 넘쳐나지요. 그 일들을 보며 우리가 벼려야 할 인권의 가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는 무엇인지 생각하는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넘쳐나는 '인권 [...]
말의 인플레 A: 또 지갑이 텅텅 비었네. 별거 쓴 것도 없는데. B: 내 월급만 안 오르고 다 오르니까 그렇지. 물가도 물가지만 난 요즘 말의 인플레가 지긋지긋해. A: 말의 인플레? B: 왜 그거 있잖아 [...]
부정관권 정권이 최근 저지르고 있는 대북강경책이라고 내놓은 게 개성공단 폐쇄나 북한을 위협한답시고 중국을 위협하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를 갖추겠다는 것이니 끔찍합니다. 세간에는 이런 무리수들이 [...]
“노동인권운동이라고 안 하고 노동운동이라고 하고, 여성인권운동보다는 여성운동이라고 더 많이 쓴다. 성소수자운동도 그렇고. 그런데 왜 우리는 청소년인권운동이라고 더 많이 쓰지?”
민주공화국이 한반도에 들어선지 무려 68년째다. 민주주의를 정치체제로 둔 우리에게 표현의 자유가 지니는 가치는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하다. 지난 68년간 수차례의 개헌이 있었지만 1988년부터 대한민국 [...]
[편집인 주]한국사회에서 임신과 출산은 인구정책의 기조에 따라서 국가로부터 관리되고 간섭받는 영역이었다. 임신을 중단할 것인가 지속할 것인가의 문제에서도 철저하게 국가가 허용하는 사유와 처벌하는 사유가 나누 [...]
정부는 유엔인권이사회 의장국 지위에 맞게 마이나 키아이 유엔특보의 집회와 결사의 자유에 관한 우려와 권고사항을 적극적으로 이행해야 한다. 1. 유엔 평화적 집회 및 결사의 자유 특별보고관(Special Ra [...]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지난 2015년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 기념일에 대한민국 서울 광화문에서 또 하나의 인권선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