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책 공룡트림] 청개구리와 베짱이의 슬픔?!
어린 시절부터 귀가 아프도록 들어왔던 옛이야기나 우화가 있다.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흥부 놀부’,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는 ‘금도끼 은도끼’, 다소곳이 말 잘 듣고 살다보면 복이 온다는 ‘콩쥐팥쥐’ 등등. [...]
어린 시절부터 귀가 아프도록 들어왔던 옛이야기나 우화가 있다.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흥부 놀부’,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는 ‘금도끼 은도끼’, 다소곳이 말 잘 듣고 살다보면 복이 온다는 ‘콩쥐팥쥐’ 등등. [...]
사실 이 책은 그리 딱 손에 잡혔던 책은 아니다. 책을 사고도 한동안 책꽂이에 조용히 전시해 두고 있었던 책이다. 그러다 처음 책을 잡고 보면서는 조금 불편했던 책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그녀’들의 이야기 [...]
유니세프; 아동 친화적인 학교(child friendly schools) 유니세프는 권리에 기반하고, 아동 친화적인 교육 체제와 학교 구조를 개발했다. 이 구조는 “모든 아동을 포괄하며 모든 아동에게 건전 [...]
최근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둘러싸고 ‘내전’ 비슷한 것이 시작됐다. 입만 열면 사랑의 대상이라고 말하던 아이들에게 전쟁을 선포한 어른들과 그 어른들의 애독지가 나서서 아이들더러 ‘홍위병’ 운운한다. 사실 홍위 [...]
<글쓴이 주> 지난 6월 28일 국가인권위원회 전원위원회에서는 김태훈 비상임위원의 제안으로 '북한주민의 자유로운 정보 접근에 관련 권고안'이 논의되었다. 김태훈 위원이 제출한 의안은 "통일부장관 [...]
√ 국정원과 서울지방경찰청 보안3과, 새벽에 한국진보연대 사무실과 한충목 공동대표, 정대연 전 집행위원장, 최영옥 자주통일부위원장의 집 압수수색(6.29), 국가보안법 제7조(찬양고무)․제8조(회합통신) 등 [...]
수 신 각 언론사 사회부, 정치부, 사진부 발 신 최은아(인권단체연석회의, 010-2301-6875), 윤지혜(한국진보연대 010-3280-3118), 안진걸(참여연대, 019-279-4251) [...]
√ 양천경찰서 경찰들이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를 고문했던 사실 드러나 충격(6.16). 국가인권위는 직권조사를 통해 22명의 피해자에 대해 차량 안과 CCTV 사각지대에서, 날개꺾기, 재갈물리기, 구타 등 경 [...]
√ 이 땅의 성소수자 인권을 찾아 무지개 마차는 달린다! “Outing(아웃팅), 지금 나가는 중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열린 11회 퀴어문화축제, 비를 뚫고 무지개 깃발 흔들며 모인 사람들과 함께 한 퀴어퍼레 [...]
인권 영화제 첫 날, 쉬는 시간을 이용해 영화제 홍보를 하고 돌아오니 이제 막 영화가 시작하고 있었다. '대추리의 전쟁' 제목만 보아도 대충 평택으로의 미군기지 확장계획 때문에 한동안 들썩였던 평택,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