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내일을 지키기 위해, 다함께 행진!
지난 9월 24일 토요일, “이렇게는 못 살겠다”는 전국 방방곡곡의 분노와 “우리가 길이고 우리가 대안이다”라는 의지가 <924 기후정의행진>으로 모였다. 당일 행사에 모인 인원이 자그마치 3만 [...]
지난 9월 24일 토요일, “이렇게는 못 살겠다”는 전국 방방곡곡의 분노와 “우리가 길이고 우리가 대안이다”라는 의지가 <924 기후정의행진>으로 모였다. 당일 행사에 모인 인원이 자그마치 3만 [...]
부정의한 산불, 홍수, 폭염의 시간을 견디어 가면서, 9월 24일 기후정의행진에서 많은 동료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서 모두들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924 기후정의행진 첫번째 홍보 포스터가 나왔는데요 [...]
“평생 산 삶보다 더 많이 살아가는 기분입니다.” 3월 15일 제주 강정에서 출발한 ‘다른 세상을 만나는 40일의 순례 봄바람’ 여정이 중반에 다다른 4월 초, 순례단인 평화바람 활동가가 전해준 안부였다. [...]
4월 8일, 코로나19로 인한 죽음, 우리에게는 애도와 기억이 필요합니다 코로나19 시기, 감염병뿐만 아니라 의료 공백, 과로와 실직, 돌봄의 부재 등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방역 당 [...]
길 위의 신부 문정현 신부와 평화바람 활동가들의 ‘다른 세상을 만나는 40일 순례, 봄바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기후정의! 차별을 끊고 평등으로! 전쟁 연습 말고 평화 연습! 일하다 죽지 않게 [...]
사람사랑 2022년 4월 325호 [표지설명] 3월 1일 열린 <존엄한 미래를 위한 저항의 행진>에 함께 했습니다. 마로니에공원 앞에 모여 코로나19와 불평등, 불안정노동, 성차별 [...]
3월 1일 <존엄한 미래를 위한 저항의 행진>에 다녀왔어요 20대 대통령 선거를 몇 일 앞둔 3월 1일 <존엄한 미래를 위한 저항의 행진: "우리는 정권이 아닌 미래를 선택했다 체제를 전환 [...]
2월 9일 '노동자의 권리를 확장하기 위해 노동조합부터 살펴보자 사랑방에서 함께하는 [다른 세계로 길을 내는 활동가 모임]에서 주관하여 <노동자의 권리 조직화를 위한 노동조합과 사회운동의 과제> [...]
3월 9일 20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다. 2017년 3월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결정을 실시간 중계로 보았던 기억이 떠오른다. 겨울 내내 광장을 채운 촛불이 그해 봄을 열었다. 부패한 권력을 심판하고 [...]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대선, 누가 당선되든 아무런 기대가 생기지 않는 이 상황이 답답하고 절망스럽다. 다른 세계로의 전망을 그리며 활동하고 분투하지만, 중요한 정치적 기점인 선거는 ‘그들만의 리그’로만 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