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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1787호)

  장애인들, 철로 점거시위

  오이도 참사 진상규명 촉구

  오이도역 장애인리프트 추락 참사를 계기로 장애인 이동권 보장 문제가 심각한 사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6일 장애인들이 지하철 선로 점거 시위를 벌인 뒤, 전원 경찰에 연행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3시 서울역 앞에서는 장애인 2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장애인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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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조 2001-02-07

  인권키워드

  장애, 이동권, 참사, 서울역, 집회, 경찰, 진상규명, 장애인, 차별, 플랫폼, 점거

  권리 및 집단

  • 장애인

• 인권하루소식 (1781호)

  정태욱의 인권이야기

  장애인용 승강기

  장애인용 승강기가 추락하였다.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장애인을 죽였다. 서글픈 일이다.언제부터인가 지하철 그리고 열차 역 계단마다 장애인용 리프트가 분주하게 설치되었다. 그 공사 장면과 설치된 리프트의 모습은 우리 마음에 어떤 풍경을 그려 넣어 주었던가? 그것은 마땅히 장애인의 인권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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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태욱 2001-01-30

  인권키워드

  장애인, 시설, 인권, 장애, 법, 복지, 정당

  권리 및 집단

  • 장애인

• 인권하루소식 (1776호)

  장애인 입학거부 유죄

  서원대학교에 벌금형

  장애인의 입학을 거부한 대학교가 형사처벌을 받았다. 청주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남기춘, 사건번호 2000고단2061호)는 지난 해 3월 21일 장애인 서주현 씨와 노들장애인야간학교(교장 박경석)가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서원대학교에 대해 벌금 50만원의 약식기소를 확정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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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명문 2001-01-16

  인권키워드

  벌금, 장애, 장애인, 시설, 재판, 형사처벌, 학교, 대학교

  권리 및 집단

  • 장애인

• 인권하루소식 (1734호)

  <현장> 최빈곤층 밀집지역 영등포 '쪽방' 지대

  먹거리에서 잠자리까지 모든 게 배제된 사람들

  "그들을 폐인으로 낙인찍기보다는 냉혹한 경쟁논리를 문제삼아야 하는 것 아닌가. 그들도 우리의 이웃이다" 11월 8일 오전, 불이 난 곳은 여전히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고, 공터에는 성큼 다가온 겨울날씨에도 열댓 명의 주민들이 여느 때처럼 줄지어 서서 잡담을 나누고 있었다. 지난 1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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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영 2000-11-10

  인권키워드

  쪽방, 지역, 가족, 부양의무자, 건강, 병원, 노숙자, 사생활, 장애인, 최저주거기준, 치료, 집, 국가

  권리 및 집단

  • 주거권/건강권/사회보장권
  • 장애인, 홈리스

• 인권하루소식 (1730호)

  "여긴 사람사는 곳이 아녜요"

  버려진 주거공간, 영등포 '쪽방' 지역

  지난 1일 새벽 화재사고로 한 노인이 죽고 방 30여 개가 타 버렸다. 불이 난 곳은 서울 영등포의 이른바 '쪽방' 지역. 쪽방은 단 한 명 정도가 누워 잘 수 있는 작은 방으로 기술도, 경제적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 장사나 구걸로 하루 5천원 방값을 마련해 겨우겨우 살아가는 곳이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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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영 2000-11-04

  인권키워드

  쪽방, 지역, 교육, 나이, 노숙자, 노인, 장애인, 참사, 이야기, 기술, 재발

  권리 및 집단

  • 장애인, 노인, 홈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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