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글이 검색되었습니다. 활동가의 편지 '애매함'이라는 법칙 속에서 출발한 안식년 “애매함은 삶의 법칙이지 예외가 아니다.”언젠가 한 번 써먹으려고 메모해놓았던 문구인데, 드디어 이제 써보게 되네요.ㅎㅎ한때 ‘살면서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너무 많고 또 고려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귀찮아 죽겠네.’하는 생각을 한 적 있습니다. ‘선택’이 ‘자유’와 연결되어 좋은... 글정보 및 첨부파일 박석진 (상임활동가) 2011-02-15 인권키워드사랑방, 학교, 교육, 연결 권리 및 집단 차별받지 않을 권리 활동가의 편지 “나는 너를 사랑했다”고 말할 수 없는 이유 나는 너를 사랑했다라는 말, 전혀 어색하지 않지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중국어로는 이 문장을 표현할 수 없어요. “나는 너를 사랑해”라는 말은, 잘 알려져 있다시피 중국어로 “워아이니(我愛你)”입니다. 그런데 “나는 너를 사랑했다”라는 말은 “워아이니러(我愛你了)”라고 말할 수 없거든요.... 글정보 및 첨부파일 박석진 (상임활동가) 2010-07-15 인권키워드운동, 4대강, 국가보안법, 여성, 북한, 사랑방, 무시, 연결 권리 및 집단 인간의 존엄, 사상/양심/종교의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