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는 4일 현준희 씨 직위해제 철회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감사원에 제출했다. 참여연대는 “감사원이 5월 효산특혜에 대한 감사재개를 선언하는 등 현준희 주사의 주장을 재확인하기로 한 시점에서 현주사를 직위해제 상태에 방치하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현주사는 지난 4월9일 민변 사무실에서 효산종합개발 콘도사업 특혜의혹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중단에 대해 양심선언을 한뒤 직위해제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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