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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기혼여성노동자 고통 심각

고용불안·취업상담 급증


16일 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는 "지난 1/4분기 동안의 상담 결과 영세사업장의 기혼여성노동자들이 겪는 고통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 '평등의 전화'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서울, 인천, 마산, 부산에서 접수한 상담현황에 따르면, 임금체불·정리해고·부당노동행위 등 고용불안에 관련된 상담은 총 161건의 상담 중 81.4%(131건)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용불안 상담은 매달 증가하고 있으며, 이중 영세사업장과 기혼여성들의 상담이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