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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대전철도노동자 서진근 씨 분신 사망


4일 오전7시30분 대전 철도공작창 사내 복지회관 앞에서 대전철도 공작창 선로용품지부 서전근(38)씨가 분신, 근처 중앙병원으로 옮겼으나 오후1시 사망했다.

서씨의 분신이유는 부당한 인사조치에 대한 항의로 알려지고 있으나, 정확한 분신이유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대전충남지역 민주노총준비위 등 이 지역의 노동․재야단체들은 4일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서씨의 분신사망사건에 대한 대책을 서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