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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외국인노동자 단체 수련회

7월1일부터 2박3일간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을 위해 일해왔던 인권단체와 일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한데 모여 친목을 다지고 그간 활동을 평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외국인노동자인권보장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7월1-3일까지 외국인노동자 관련 단체 실무자와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일꾼 수련회를 대성리에서 갖는다.

윤우현(민주노총)씨는 "수련회는 외국인노동자의 인권 현실을 정리하고, 전망을 내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외국인노동자와 실무자, 자원봉사자 등이 어우러져 친목을 다지고 산재, 임금체불 상담을 위한 교육도 진행한다. 출발은 1일 오후 1시 청량리역이다.

<문의처> 윤우현 765-2010 최정규 844-8896